류동현의 예술여행
파리 올림픽이 끝났다. 지금은 패럴림픽으로 또 다른 스포츠의 열기를 전한다. 올해는 파리가 ‘스포츠 축제의 도시’로 자리매김했지만, 전통적으로 파리는 ‘예술의 도시’로 불린다. 파리의 거리를 걷고 있노라면, 주변의 미술관과 사람들의 패션, 거리 분위기에서 예술의 기운이 느껴진다. 곳곳이 우디 앨런 감독의 2011년 영화 ‘미드나잇 인 파리’의 분위기다.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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