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석 검찰총장이 서울중앙지검의 ‘김건희 여사 조사’에 대한 진상을 파악하라고 지시한 것과 관련, 대검찰청 감찰부가 중앙지검 지휘부에 대한 ‘면담 조사’를 시도했던 것으로 24일 알려졌다. 이창수 서울중앙지검장이 전날 “대검의 진상조사에 협조할 수 없다”며 사실상 반기를 든 배경에는 대검 감찰부의 움직임이 있었다는 해석이 나온다.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대검 감찰부는 지난 23일 중앙지검 지휘부에 “진상 파악을 위해서는 면담이 필요하니 찾아가겠다”며 ‘면담 조사’를 요청했다. 대검 감찰부장은 이 지검장을, 감찰과장들은 김 여사 사건 지휘 라인에 있는 서울중앙지검 1·4차장을 각각 면담하겠다고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직후 이 지검장은 “감찰부의 요구에 응...
“그녀에게 첫눈에 반했다. 데이트가 끝날 무렵 우리는 이미 미래에 관해 이야기하고 있었다.” 민주당 대선 후보로 유력한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의 배우자 더글러스 엠호프(59)는 미국 역사상 첫 ‘세컨드 젠틀맨’이다. 11월 대선에서 해리스가 승리할 경우 사상 첫 ‘퍼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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