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야기

고난이 선물이다 [독서MBA 뉴스레터 115] ...지금 당신은 오르막길을 걷고 있습니다

권영구 2019. 10. 30. 10:52


골짜기와 정상은 이어져 있고,
고난과 영광도 이어져 있습니다.
둘은 결코 따로 존재하지 않습니다.
더구나 높은 곳에서 보면 높낮이가 없습니다.

도둑은 수입이 없어야 잘되는 것이고,
노름꾼은 판돈이 떨어져야 잘되는 것입니다.
내 뜻대로 잘되는 길이 때로는 내가 망하는 길이고
남을 어렵게 하는 길입니다.

계속 실패하는 것은 오르막길을 걷고 있는 까닭이고,
더 이상 실패하지 않는 것은
내리막길에 접어들었기 때문입니다.

입구가 있으면 출구가 있고,
오르막이 있으면 내리막이 있고,
문제가 있으면 해답이 있고,
고난이 있으면 축복이 있습니다.

상처보다 큰 꿈이 있으면 상처를 견딜 수 있고,
고통보다 큰 보상이 있으면 고통을 견딜 수 있고,
고난보다 큰 미래가 있으면 고난을 견딜 수 있습니다.

실패가 무서운 것이 아니라 패배감이 무섭고,
상실이 힘든 것이 아니라 상실감이 히들고,
무능이 잘못이 아니라 무력감이 잘못입니다.
늘 그 '감'이 문제입니다.

드센 바람이 불면 작은 불은 꺼지지만
큰 불은 더욱 거세게 타오릅니다.
힘든 고난이 오면 작은 사람은 넘어지지만
큰 사람은 더욱 분연히 일어섭니다.

고난을 치워 달라고 기도하기보다
고난을 이기게 해달라고 기도하고,
저 사람 치워 달라고 기도하기보다
저 사람 품게 해 달라고 기도해 보세요.
그 기도는 반드시 응답됩니다.

인생에 어떤 것도 내 것이란 없다는 것을
깨닫게 하는 일에 붙여진 이름이 고난입니다.
꽃이 필 때 비바람이 많고, 일이 될 때 훼방이 많습니다.

공부는 많은 것을 가르쳐주지만
고난은 모든 것으 가려쳐줍니다.
고난은 가장 값진 선물입니다.

 파도가 치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배에 구멍이 뚫린 것이 문제이고,
상황이 문제가 아니라
내 믿음이 작은 것이 문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