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구의 비즈경영

중요한 추억을 만들자

권영구 2007. 6. 1. 10:40


“끝이 좋으면 전부가 좋다“는 말이 있습니다.

지금의 상황이 좋으면, 그 동안에 있었던
기쁘고 즐거운 추억만이 아니라
괴롭고 슬픈 추억이라 해도
모든 추억은 중요한 추억이 되는 것입니다.

일을 하다 보면 어려움이 있습니다.
어떤 일은 아무리 어려워도 즐겁게 합니다.
그런가 하면 또 어떤 일은 쉽지만
하기 싫을 때가 있으며
하는 것 자체가 괴로울 수 있습니다.

기쁘고 즐거운 것만을 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괴롭고 슬픈 것, 아무리 어려운 것일지라도
해야 할 일은 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렇다면 애써 즐겁게 하려는 마음가짐이 필요합니다.

일을 할 때는 다양한 경험을 하고
여러 가지 감정을 체험하는 것입니다.

어떠한 어려움과 괴로움이 있을지라도
최종적으로 기쁘다든지 즐겁다든지 할 수 있다면
그렇지 않은 것에 비해 더욱 의미 있고 좋은 것입니다.

일하면서 중요한 추억을 많이 경험하는 것
그리고 만드는 것이 필요합니다.

많은 추억은 그 사람에게는 둘도 없는
매우 소중한 재산이 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권영구의 비즈경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