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일을 할 때는 계획을 세웁니다.
문제 발생시에 대비한 방안도 다양하게 강구합니다.
평소 비즈니스에서 몇 가지의 수단과 방법을 준비하고 있습니까?
한 가지뿐입니까? 아니면 두세 가지...
사람은 누구나 자기 나름대로의 일하는 방식이 있습니다.
어떠한 일을 하든지 자신의 방식에 따라 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면 대부분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만약 지금 해결하려 하고 있는 문제가
지금까지의 수단과 방법으로는 아무리 해도
해결할 수 없을 때에 대비하여
다른 수단과 방법을 미리 준비해 둔 것이 있습니까?
그러한 것은 비즈니스 센스입니다만,
한 가지의 문제에 대해서 수단과 방법을 몇 가지나 준비할 수 있는가
그렇지 못한가...그것이
능력 있는 비즈니스 퍼슨의 갈림길이라 할 수도 있습니다.
언제나 같은 수단과 방법만으로는
언젠가는 잘 되지 않고 막히게 되며
그래서 해결할 수 없을 때에는 그대로 끝내버리고 맙니다.
그렇게 되지 않기 위해서
다양한 수단과 방법을 미리 준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권영구의 비즈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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