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세상 *아름다운 세상* 남을 위해 웃을 수 있고 남을 위해 눈물 흘릴 수 있는 내가 사는 곳은 아름다운 세상입니다 누구를 위해 말할 수 있고 누군가를 위해 침묵할 수 있는 내가 사는 곳은 따뜻한 세상입니다 너는 나에게 나를 너에게 보내는 우리 모여 하나가 되는 세상은 가득 찬 기쁨입니다 남을 위해 행.. 아름다운 글 모음 2005.09.03
고난은 축복의 시작 고난은 축복의 시작 진단 결과 위암 4기였습니다. 하용조 목사님도 병문안을 오셨습니다. 하 목사님은 내 마음의 중심을 이미 꿰뚫어 보셨던 것 같습니다. 몸이 아니라 영혼이 갈급하다는 것을. "문 집사, 고난은 축복의 시작이야. 힘내!" 그러면서 나를 꼭 안아 주셨습니다. 그 말에 멈추었던 삶에 대한 .. 고도원의 아침편지 2005.09.03
내가 먼저 부모님께 매주 토요일엔 독자가 쓴 아침편지를 배달해드립니다. 오늘은 정덕애님께서 보내주신 아침편지 입니다. 내가 먼저 부모님께 한시도 전화기를 떼어놓고 살지 못하는 세상입니다. 통화도 모자라 문자메시지에 이메일에 메신저에... 우리는 쉼 없이 누군가와 소통하고자 합니다. 그런데 그 누군가 속에 .. 고도원의 아침편지 2005.0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