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나눔 편지

어떻게 살면 좋을까

권영구 2005. 9. 14. 10:22


" 내가 깨끗하면 남이 나를 더럽힐까 아끼고
내가 더럽고 추하면 남이 더럽혀질까 나를 피한다. "
라는 말이 있답니다.

우리는 가끔 어떻게 살면 좋을까
라고 스스로 자문해 볼 때가 있답니다.
사회생활을 하면서, 일을 통해서
스스로 살아가는 방법을 찾아보고 터득하곤 한답니다.
살아가는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만,
청결하게 사는 것은 어떻습니까.
우리 님들은 생활에서 청결하게 하고 있나요.

청결한 생활을 했으면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무엇을 청결하게 해야 하나요.

주변 환경의 청결입니다.
집안은 물론 사무실 또는 가게 안을 깨끗이 청소하고
정리, 정돈하는 것을 생활화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몸의 청결입니다.
목욕하기, 칫솔질하기, 머리감기, 손톱과 발톱 깎기,
머리 손질하기, 속옷 갈아입기 등등
스스로 자신의 몸을 청결하게 하는 습관이 필요합니다.

마음의 청결입니다.
자신을 청결하게 했으면 합니다.
자신의 주위, 주변을 청결하게 하여 두었으면 합니다.
표면상으로만이 아니라 마음도 청결하게 하여두면 어떨까 합니다.

오염되고 거짓말이 있고 그리고 감추고 있는 것은 없나요.
그건 상황을 점점 더 그런 상황으로 조장시킬 뿐이라 합니다.

역으로 정직하고 숨기는 것이 없는 생활을 했으면 합니다.
점점 그것에 습관이 붙으면 주변의 신뢰도 늘어간다고 합니다.

자신이 숨기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어도
주위에서 보면 숨겨지지 않는 것이 많습니다.
주위에서는 잘 알고 있는 것입니다.
아~숨기고 있구나 하고 말입니다.
자신이 생각하고 있는 이상으로
주위에서는 자신에 대해 알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숨기지 말고 청결하게 살고자 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생각해 본답니다.

청결에 대한 훈련으로
마음이 청결한 사람이 많은 사회,
청결문화가 성숙된 사회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을 하여 본답니다.

 

 

<권영구의 횡수설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