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태성님(tsmoon1@hanmail.net)께서 권영구 대표님께 드리는 향기메일입니다.
초록 편지

덧없는 마음이 욕심만 컸습니다
초록 물소리, 초록 바람소리
다 담아 당신께 전하고픈 마음
그러다 무엇하나 담질 못한 채
저혼자 억울한 그리움에 울먹이다가
간신히 잘지내냔 안부만 부칩니다
미처 담지 못한 제 초록 마음일랑
초록 물소리 우체국에 부쳐
초록 바람소리 우체부가 실어 주겠지요
사진.글 - 류 철 / 삼척에서
(지난 향기메일 중에서 엄선하여 다시 보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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