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의 대략은 이해해야 한다
기술이 발달하면 할수록 비즈니스에서 기술영업이 중요합니다.
한 때는 기술을 몰라도 비즈니스를 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성공한 예도 많이 있습니다.
경쟁이 치열한 지금은 자기 분야의 지식을
숙지하지 않고서는 비즈니스에서 성공하기가 어려운 시대입니다.
특히 자신이 경영자라면 더욱 더 그렇다고 할 수 있습니다.
자사의 기술을 알고 있습니까.
경영자인 자신이 모르면
사내에서 누가 가장 많이 이해하고 있을까요.
기술만으로는 비즈니스가 되지 않습니다.
기술을 경영으로 살려야만 비즈니스가 되어 큰 돈이 되는 것입니다.
기술을 전혀 모르고 비즈니스를 할 수 있으면 좋겠지만
그러면 기술자도 곤란할 것이고 사용자인 고객도 곤란할 것입니다.
기술자는 사내에서의 평가에 의문을 가질 것이고
고객은 기술을 이해하지 못하는 경영자에게 불신감을 가지게 될 것입니다.
정말로 잘 될 것인지, 문제는 없는 것인지 말입니다.
기술을 전혀 모르는 것은 곤란합니다.
그러나 기술 일변도가 되어도 비즈니스는 할 수 없습니다.
큰 틀에서 기술의 대략은 이해하고
그것을 경영에서 어떻게 비즈니스로 해 나갈 것인가
그것이 중요합니다.
기술을 몰라도 비즈니스는 할 수 있겠지만
기술을 알려고 하지 않으면 비즈니스가 되도록 하는 것은 어렵습니다.
그것을 다른 사람에게 맡겨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다른 사람에게 맡길지라도 경영자인 자신이 알고서 해야 합니다.
그래야만 비즈니스의 성공 확률이 높아질 것입니다.
<희망담은 경영수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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