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볕같은 이야기

빌게이츠의 꿈

권영구 2010. 6. 20. 12:12

 

 

□ 빌게이츠의 꿈

 

중3인 좋은이가 장래 희망에 대해 부쩍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아빠! 나는 장래에 무엇을 하고 살면 좋을까? 디자인을 직업으로 하고 싶은데 알고 보니 디자인도 그 범위가 무척 넓더라고요"
"장래에 어떤 직업을 가지고 살지 그건 아무도 모르지. 직업을 고민하지 말고 어떤 사람이 될 것인지 부터 정해야돼. 너는 '좋은'이이니까 '좋은 사람'으로 사는 게 네 사명이다. 너 빌게이츠의 어렸을 때 꿈이 뭐였는지 들어본 적이 있니?"
"아, 그 세상에서 돈이 젤 많은 사람... 컴퓨터 전문가?"
"빌게이츠의 어렸을 때 꿈은 '세상에서 제일가는 자선 사업가'가 되고 싶었다는 거야. 그런데 그 꿈처럼 컴퓨터를 이용하여 돈을 엄청나게 벌어서 자신의 꿈을 이루고 있잖아. 디자인으로 먹고살 생각부터 하지말고 네 꿈부터 정해야 돼. 그래서 중국, 일본 비전트립 가서 나의 꿈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는 거야. 지금부터 취업 걱정 안 해도 된다. 꿈이 있으면 뭐든 할 일은 저절로 생기는 것이니까..."
"아! 맞아. 깜빡 했네. 비전트립 갔을 때... 다 들은 이야기인데,,," ⓒ최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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