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두
올해는 앵두가 작년에 비해 3분의 1정도 달렸네요.
봄에 엄청 많이 맺히긴 했는데 힘없이 우수수 떨어지더라구요.
빨갛게 익은 앵두, 보기도 예쁘고 맛도 좋습니다.
앵두 앵두 노래를 불렀던 사모님께 드리려고 오늘 조금 땄습니다. ⓒ이인숙
옛 사람들은 아름다운 여인의 입술을 앵두 같은 입술, 즉 앵순(櫻脣)이라 하여 빨갛고 예쁜 것의 대표로 앵두 열매와 비유하였지요... 앵두는 수분이 89%가량 차지하고 있고, 그래서 건들면 톡 터질 것 같아 보여 앵두를 보면 쪽 빨아먹고 싶지요... ㅋㅋ(넘 야한가? 심의에 걸리려나?) ⓒ최용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