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직 마귀를 보지 못했다면
아내가 요즘 읽고 있는 책 제목이 '마귀그놈'입니다.
"마귀, 귀신 그딴게 어디 있어? 사람의 불안한 심리상태가 만들어 낸 허상에 불과해. 나는 마귀나 귀신을 한번도 본적이 없어. 그런 건 다 지어낸 거야" 하고 어떤 분이 자신만만하게 말하더군요.
그렇게 말하는 그분을 자세히 보니..... 그놈이었습니다.
아직 마귀를 한번도 본적이 없다면... 멀리서 찾지 마세요.
자기 자신을 보세요. ⓒ최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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