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구의 비즈니스 정보 나눔터 (easyroad)

때로 다른 사람이 어떤 생각을 가진 사람이냐 보다 어떤 옷을 입은 사람인지로 판단합니다. 그렇지만 사람들의 시선 때문에 옷을 사지 마십시오. 차라리 옷을 팔아 지혜를 사십시오... 강문호 엮음 탈무드의 지혜, 「모든 소유를 팔아 지혜를 사라」 중에서 옮겨왔습니다... 사람들은 겉치레로 다른 사람을 판단하는 경향이 큽니다... 그러다보니 좋은 옷, 좋은 차, 고가의 핸드백이나 시계를 구입하고 겉만 보기 좋게 꾸미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겉치레에 가치의 중심을 두는 사람들입니다... 가치의 중심을 속치레에 두는 삶을 살 수 있도록 마음훈련을 해야겠습니다... 겉치레가 없는 보통의 삶을 사는 행복한 주말의 시간이길 바랍니다...^^ (글 나눔 편지)

한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는 인사 세월이... 꿈을 가지고 살던 어린 시절의 우리를 중년의 여자(남자)로, 노년의 남자(여자)로 만들어 버렸습니다. 마음만은 아직도 그 어린 시절에서 벗어나지 않으려 하고 있습니다. 또 한해가 갑니다. 또 한해가 옵니다. 정보통신이 발달하기 전인 그 시절..

글 나눔 편지 – 한층 성숙된 추석명절을 보냈으면 합니다. 내일 모레면 추석입니다. 좀 빨리 찾아온 추석입니다. 내일부터 추석 명절 연휴가 시작됩니다. 추석맞이 준비를 합니다. 어제는 장을 보러 마트에 갔습니다. 물가가 좀 오른 느낌이 들었습니다. 침체된 경제에 모두가 어렵다고 ..

마음이 따뜻한 12월이었으면 합니다. 한해가 참 빨리도 지나가는 것 같습니다... 1월이 시작된 지 엊그제 같은데 올해가 이제는 한 달도 남지 않았습니다. 아직 아무것도 제대로 하지 못했다는 생각밖에 들지 않습니다. 매일 아침이 추위로 새로운 12월입니다. 우리는 아쉬운 이별의 문턱에..

끝을 생각하게 하는 11월입니다 11월은 가을이 떠나가는 달입니다. 11월은 겨울이 찾아오는 달입니다. 가을 색깔의 아름다운 잔치도 끝나고 이파리를 다 떨구어버린 쓸쓸한 나무의 모습을 보게 됩니다. 뒹구는 낙엽길 위로 지나가는 바람의 저 끝에 매달려 있는 마지막 잎새도 보게 됩니다..

안녕하십니까? 정유년, 한해를 보내면서 인사드립니다. 오늘이 2017년도의 마지막 토요일입니다. 올해도 내일 하루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돌아보면 바쁜 한해였습니다. 어머니가 먼 곳으로 떠난 슬픈 한해였습니다. 말 그대로 다사다난했던 한해였습니다. 어떤 한해였습니까? 행복..

소망을 이루는 새해이기를 기원합니다. 새해가 밝았습니다. 정유년...닭의 해입니다. 그것도 붉은 장닭입니다. 그런데 AI로 인해 닭들이 수난을 당하고 있어 안타까운 나날입니다. 하루 빨리 닭들도 이 수난을 벗어나 새로운 날을 맞이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새해라 해서 새로운 ..

추석 명절과 이야기 우리 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입니다... 이야기가 있는 추석 명절을 보냈으면 합니다... 훗날에 생각만 해도 웃음이 나고 즐겁고 행복한 그런 이야기를 가족과 함께... 친척들과 함께... 친구들과 함께... 연인과 함께... 만드는 시간 시간이었으면 합니다... 삶의 아름다운 ..

<글 나눔 편지 – 설레는 마음으로 새해를 맞이해요> 또 한해가 저물어가고 있습니다. 뒤돌아보면 다사다난했던 한해였습니다. 기쁘고 즐겁고 행복했던 시간들이 있었습니다. 그런가하면 슬프고 아프고 안타까웠던 시간들도 있었습니다. 이제 그 모든 것들은 지나가버렸습니다. ..

삼일절이 있는 달 삼월입니다. 우리나라 4대 국경일의 하나입니다. 1919년 3월 1일 정오를 기하여 일제의 압박에 항거, 전 세계에 민족의 자주독립을 선언하고 온 민족이 총궐기하여 평화적 시위를 전개하였음을 역사는 전하고 있습니다. 이 날의 숭고한 자주독립정신을 영원히 기념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