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나눔 편지 236

(영구의 글 나눔 편지)야생초 가치 - 개망초

야생초 가치 - 개망초 잡초를 즐기는 우리 가족이 가장 많이 채취해 먹는 풀이 바로 개망초. 내가 사는 마을은 우렁이 농법으로 유기농을 해 논두렁에 자라는 개망초를 마음 놓고 뜯을 수 있다. - 고진하 시인의 의 ‘개망초’에 대한 글 중에서... 개망초는 일제강점기의 슬픈 역사와 함께하는 역사적 배경이 있는 대표적인 귀화식물이라 한다. 봄부터 한여름에 이르기까지 지천인 개망초는 효능이 다양하여 건강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어린잎을 활용하여 나물 등으로 먹고 꽃은 차로 마신다. 한방에서도 개망초를 비봉(飛蓬)이라 하여 약제로 사용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개망초의 효능을 생각하며 지혜롭게 건강을 지키는 행복한 주말의 시간이길 바랍니다...^^ (영구의 글 나눔 편지)

글 나눔 편지 2024.09.28

(영구의 글 나눔 편지)야생초차

야생초차   야생초차라고 하면 우선은 낯설고 어려운 것으로 느껴지겠지만 야생초차를 처음 접하거나 직접 만들어보고 싶다면 마음을 편안하게 갖는 게 좋다.- 이용성 지음 산과 들을 마신다 야생초차> 머리말 중에서   야생초차는 ‘특별한 도구나 장비가 필요한 것은 아니고 어떤 전문적인 기술이 있어야만 만들 수 있는 것도 아니다‘라고 지은이는 말합니다.집 주위나 텃밭 가까이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대부분의 야생초가 건강에 좋다는 것은 널리 알려진 사실입니다. 야생초를 먹는 방법 중의 하나로 차를 만들어 마시기도 합니다. 야생초차는 마음만 먹는다면 집에서도 쉽게 만들어 마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야생초차의 효능을 생각하며지혜롭게 건강을 지키는 행복한 주말의 시간이길 바랍니다...^^(영구의 글 나눔 편지)

글 나눔 편지 2024.09.21

(영구의 글 나눔 편지)야생초 가치

야생초 가치   사람들이 야생초를 폄하하여 잡초라 부르는데, 야생초는 ‘그 가치를 인정받지 못하는 식물’로 여겨지지요. 하지만 우리 가족은 매일 야생초를 뜯어 먹으며 그 가치를 입증했습니다.- 권포근·고진하 지음 야생초 밥상> 서문 중에서...   저자의 가족은 몇 년간 야생초를 뜯어 먹으면서 그 놀라운 약성을 몸으로 체험하기도 했다고 이 책에서 적고 있습니다...야생초는 대부분 우리 주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것들입니다.생명력이 강하고, 영양가도 풍부하고, 약성도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기에 야생초 요리를 해먹는 사람들이 증가하는 추세라 합니다.야생초 가치에 주목하고 야생초 요리로 눈을 돌리며 지혜롭게 건강을 지키는 행복한 주말의 시간이길 바랍니다...^^(영구의 글 나눔 편지)

글 나눔 편지 2024.09.14

(영구의 글 나눔 편지)생명력이 질긴 잡초 질경이...

생명력이 질긴 잡초 질경이... 여러 해 동안 잡초를 뜯어 요리하는 것을 즐기는 아내는 잡초 가운데서도 특히 질경이에 대한 깊은 애정을 품고 있다. 사실 질경이는 야생의 먹거리일 뿐 아니라 뛰어난 약성을 지닌 소중한 풀이기도 한다. - 고진하 시인의 의 ‘질경이’에 대한 글 중에서... 저자는 질경이를 짓밟혀도 굳세게 살아가는 푸른 치유의 식물이라 말합니다. 농촌에서는 흔히 볼 수 있는 질경이는 비록 잡초이지만 식용으로 쓸 수 있고 그리 쓰지도 않아서 나물로는 괜찮은 채소라 합니다. 잎과 뿌리, 씨 모두 약재이며, 차로 만들어 마시기도 합니다. 다양한 영양분과 생리활성 물질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어 우리 몸 건강 중진에 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질경이의 효능을 생각하며 지혜롭게 건강을 지키는 행복한 주..

글 나눔 편지 2024.09.07

(영구의 글 나눔 편지)흔하지만 귀한 쇠비름...

흔하지만 귀한 쇠비름... 쇠비름은 너무 흔한 풀이라 아무도 거들떠보지 않지만 이런 흔한 풀이 가장 좋은 약초일 수 있음을 우리는 잊지 말아야 한다.고진하 시인의 야생초 마음>의 ‘쇠비름’에 대한 글 중에서... 저자는 쇠비름을 사람을 살리는 힘을 가진 강건한 식물이라 말합니다.여름이면 바랭이, 달개비와함께 3대 잡초라 할 정도로 열악한 환경에서도 생존하는 대표적인 잡초를 제거하는데 많은 시간을 투자합니다...뽑아서 바닥에 그대로 두면 다시 뿌리를 내리고 자라는 미친 생명력을 가진 잡초입니다...쇠비름의 다양한 약성은 꽤나알려진 것 같습니다.인터넷을 검색하면 쇠비름을 활용한 건강식품도 많이 있으니까 말입니다...쇠비름의 약성을 생각하며 지혜롭게 건강을 지키는 행복한 주말의 시간이길 바랍니다...^^(영..

글 나눔 편지 2024.08.31

(영구의 글 나눔 편지)약보불여식보(藥補不如食補)...

약보불여식보(藥補不如食補)...우리 선조들은 무엇보다도 밥 먹는 것이 가장 큰 일이라고 했다. 그리고 “음식으로 몸을 보호하는 것이 약으로 몸을 보호하는 것보다 우수하다”고 말했다. 평소에 자신에게 나쁜 음식을 피하고 섭생을 잘하면 굳이 약을 먹지 않더라도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 한의학박사 김달래 지음 내 체질에 약이 되는 음식 222가지> 중에서   아무리 좋은 보약을 철마다 챙겨먹는다고 해도 음식을 잘 골라서 먹는 것을 따라갈 수 없다고 합니다. 자신에게 필요한 음식을 알고 더 중점을 둘 수 있는 ‘정성’은 자신의 몸에 대한 ‘예의‘가 아닐까 생각해 보게 됩니다. 식생활의 중요성은 두말할 필요가 없을 것입니다. 몸을 위한 지혜로운 식생활로 행복한 주말의 시간이길 바랍니다...^^(영구의 글 나눔..

글 나눔 편지 2024.08.24

야생초 가치

야생초 가치...사람들이 야생초를 폄하하여 잡초라 부르는데,그 가치를 인정받지 못하는 식물로 여겨지지요.하지만 우리 가족은 매일 야생초를 뜯어먹으며그 가치를 입증했습니다.식재료비를 줄이고, 건강을 되찾고, 몸과 마음이정화되는 경험을 통해 영성을 드높일 수 있었습니다.- 권포근·고진하 지음 「야생초 밥상」 서문 중에서... 이 책에서 지은이들의 가족은 생명력이 강하고영양가도 살아있고 약성도 뛰어난 야생초 요리를먹기 시작한지 여러 해가 되었다고 합니다.경주 시골집에서 매년 이맘때는 풀과 싸움을 합니다.싸우다 정든다고 잡초들에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힘들어 뽑는 풀들을 활용할 수 있으면 이 힘든 수고에대한 보상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서 말입니다.틈나는 대로 관련 책도 보고 인터넷도 검색하는 등야생초에 대한..

글 나눔 편지 2024.08.17

(영구의 글 나눔 편지)역사의 교훈...

역사의 교훈... 역사는 우리에게 모든 사건들을 긴 안목에서 보라는 가르침과, 판단은 언제나 미래지향적이어야 한다는 교훈을 남겨주었다. - 김형석 에세이 중에서 ‘역사의 교훈 앞에서’... 역사가 우리에게 주는 교훈은 어디 한두 가지이겠습니까마는 그중에서도 미래를 위한 가장 중요한 준비이지 않나 생각하게 됩니다. 며칠 후면 광복절입니다. 일제 치하의 설움을 잊지 말고, 자유와 독립을 상기시키는 의미 있는 국가 기념일입니다. 광복절은 우리에게 많은 교훈을 주고 있습니다. 그 교훈을 되새기면서 독립을 위해 싸운 선조들의 노고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행복한 주말의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영구의 글 나눔 편지)

글 나눔 편지 2024.08.10

자연의 이자

자연의 이자... 생태적 삶의 실천을 소중히 여기는 작가 박경리는 인간이란 모름지기 자연의 이자로만 삶을 꾸려가야 한다고 일갈했다. 그러니까 자연이라는 ‘원금’을 아끼고 펑펑 낭비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 - 고진하 시인의 ‘야생초 마음’ 들어가는 말 중에서... 시인은 이 책을 통해서 자연의 이자로만 삶을 꾸려가기 위해 노력해 온 자신의 체험을 나누고 싶었다고 적고 있습니다. 펑펑 낭비한 자연의 원금을 더 이상 낭비하지 않고 자연의 이자로 삶을 누리는 기술을 익히고 비록 작을지라도 실천하려는 노력이 지구 환경 보호를 위해 중요할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건강하게 찜통 더위를 이겨내는 지혜를 발휘하고 행복한 주말의 시간이길 바랍니다...^^ (영구의 글 나눔 편지)

글 나눔 편지 2024.08.03

무엇을 가족이라 말하는가

무엇을 가족이라 말하는가. 즐거울 때 같이 즐거워하고, 괴로울 때 같이 괴로워하며, 일을 할 때에는 뜻을 모아 같이 하는 것을 가족이라고 한다....'잡아함경'에 나오는 구절로 석성우/석지현 스님들이 엮은 '가슴을 적시는 부처님 말씀' 중에서 옮겨왔습니다...가정의 달인 5월이 다 가기 전에 다시금 가족에 대해 생각해 보게 됩니다...아무리 세상이 변한다 할지라도 변하지 말아야 할 것이 가족을 사랑하는 마음임을 알아야 한다는 점입니다...가족의 소중함으로 5월은 점점 아름다워진 듯 합니다...곁에 있어 소홀하기 쉬운 가족에게 5월이 다 가기 전에 고마움을 표현해보는 행복한 주말의 시간이었으면 합니다...^^(글 나눔 편지)

글 나눔 편지 2022.0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