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석희의 영화 같은 하루
“아이들은 자연스러운 선(善)의 달인이다(Children are masters of natural goodness).” ‘상처받은 내면아이 치유’라는 책으로 유명한 저자 존 브래드쇼는 이렇게 말했다. 아이는 망설임 없이, 계산 없이, 심지어 의도도 없이 세상에 선을 베푼다. 영화 ‘더 폴: 오디어스와 환상의 문(The Fall∙2006∙사진)’은 아이의 선으로 구원받은 한 남자의 이야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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