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 행정부의 그린란드 야욕이 얼어붙어 있던 북극권을 단숨에 글로벌 지정학의 최전선으로 달아오르게 만들고 있다. 미국은 7일 동맹국 덴마크의 자치령인 그린란드 매입을 공식적인 외교 정책 목표로 천명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집권 1기부터 언급해 온 그린란드 편입설은 당초 특유의 ‘거래의 기술’이나 ‘부동산 사업가적 블러핑’쯤으로 치부됐으나, 최근 베네수엘라 공습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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