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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마 이어 DB그룹에서도… 재계는 '父子 경영권 전쟁'

권영구 2025. 9. 1. 13:46

 

 

DB그룹 2세 김남호 명예회장이 두 달 전 경영 일선에서 물러난 가운데, 아버지 김준기 창업회장에 대한 맞대응을 고민하고 있는 정황이 포착됐다. 회장직에 이어 내년 3월 사내이사직까지 내려놓을 가능성이 커지자 대응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1일 투자은행(IB) 및 법조계에 따르면, 김 명예회장 측은 최근 법무법인 선임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 ◇ ‘시대 변화에 대응’ 한다면서... 50세 아들 밀어내고, 80대 측근 회장 추대 김 명예회장의 ‘2선 후퇴’는 갑작스레 이뤄졌다. 지난 6월 27일 DB그룹이 돌연 이수광 전 DB손해보험 사장을 그룹 회장으로 선임했다고 발표한 것이다. 신임 이수광 회장은 80대(1944년생)의 고령인 데 반해 김 명예회장은 아직 50세에 불과해 업계에서는 석연치 않다는 반응이 나왔...
강원 강릉 시민들이 사상 최악의 가뭄에 시달리고 있는 반면, 근처 속초는 별다른 피해가 없다. 지난달 23일 속초에서는 도심에서 물을 뿌리며 노는 ‘워터밤’ 축제까지 열렸다. 전문가들은 “지하댐 등 인프라 투자가 두 도시의 운명을 갈랐다”고 했다. ◇속초는 지하댐 지어 물 저장 해마다 만성적인 가뭄에 시달렸던 속초시는 2018년 초 가뭄을 계기로 인프라 투자에 나섰다. 당시 속초엔 28일간 밤중에 수돗물이 끊...
 
스페인 환경운동가들이 건축가 안토니오 가우디가 설계한 바르셀로나의 대표적 건축물 사그라다 파밀리아(성가정) 성당 기둥에 페인트를 뿌렸다. 31일 AFP통신에 따르면, 환경단체 ‘푸투로 베헤탈’(미래 식물) 소속 활동가 2명은 이날 사그라다 파밀리아의 외벽을 훼손하다 경찰에 체포되는 영상을 직접 소셜미디어 계정에 올렸다. 영상을 보면, 파밀리아 대성당 외부 기둥 하단이 빨간색 페인트로 물든 모습이다. 경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