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추진하는 직장인 밥값 지원 정책에 대해 갑론을박이 일고 있다. 세금을 들여 직장인들의 식비를 지원해주는 것이 맞느냐는 지적과 함께 결국 식당이 음식 가격을 올릴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 지난 29일 정부가 발표한 2026년 예산안에 따르면 농림축산식품부는 내년부터 ‘직장인 든든한 한끼’ 시범사업을 실시한다. 79억원을 들여 인구 감소 지역 소재 중소기업 근로자 5만4000명에게 월 4만원 상당의 식비를 지원하는 것이 골자다. 사업은 크게 ‘천원의 아침밥’과 ‘든든한 점심밥’ 등 두 종류로 나뉜다. 천원의 아침밥 사업은 쌀을 활용한 일반식(백반, 덮밥 등), 간편식(김밥 등)을 한 끼당 1000원에 제공하는 것이다. 단가 5000원인 식사라면 정부가 2000원, 지자체와 기업이 각각 1000원을 지...
박찬욱 감독의 신작 ‘어쩔수가없다’가 29일(현지시각) 제82회 베니스국제영화제 시사회에서 “환상적으로 재미있다”는 반응과 함께 8분30초간 기립 박수를 받았다. 영화 ‘어쩔수가없다’는 이날 오후 10시쯤 이탈리아 베니스의 살라 그란데 극장에서 열린 세계 첫 시사회에서 상영 시작 전부터 흥분한 관객들의 박수를 받았다. 자정을 30분 가량 넘기고 엔딩 크레딧까지 모두 올라가자 기립 박수가 시작됐다. 박 감독은...
US 오픈에서 유명 선수가 어린이 팬에게 건넨 선물을 가로챈 성인 남성의 모습이 포착돼 테니스 팬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29일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전날 미국 뉴욕 빌리진킹 내셔널 테니스 센터에서 열린 대회 남자 단식 2회전에서 폴란드 테니스 스타 카밀 마이흐르작(29)은 러시아의 카렌 카차노프를 상대로 대승을 거둔 후 관중석 팬들에게 인사하는 시간을 가졌다. 팬들이 건넨 물건에 사인을 해주던 마이흐르작은 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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