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지를 남기자...‘매사에 여지를 남겨라’라는 말이 있다...세상에는 한 가지로 규정하고 단정할만한 것이 그리 많지 않기 때문인 것 같다...간혹 다른 사람들과 대화를 할 때 여지를 남겨 두라고 말하곤 한다...개인의 생각에 절대적인 게 어디 있겠는가 싶다...인간관계에 있어서도 상대방에게 더 이상 필요한 것이 없어도 그 관계가 숨 막힐 만큼 끔찍한 관계가 아니라면 일말의 여지를 남겨놓아라고 한다...무엇을 할 때도 설령 잘 아는 것이라도 최대한 장담하지 말고 여지를 남기라고 한다...계획은 변하지 않지만 변화는 수시로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대화의 기술을 익히고 여지를 남기는 훈련을 해야겠다...^^(영구단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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