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을 위로하는 건
방향을 제시하고 격려하고 용기를 주는 건
에베레스트에, 심연에,
우주 끝에 있는 게 아니었다.
바로 내 곁에, 일상에 있었다.
보통 사람들의 보통의 언어 속에
그 모든 답이 있었다.
중요한 것은 늘
사소한 것에서 온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되새겨보게 하는 순간은
늘 우리 곁에 있다.
- 이애경 저, <마음을 비워둘게요>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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