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평론가로 활동하는 진중권씨는 지난 4월 총선 직후 김건희 여사가 직접 전화를 걸어 57분간 통화했다고 밝혔다. 이 통화에서 김 여사는 “1월에 사과하고 싶었지만 주변 사람들이 막았다”고 했다고 한다. 당시 친윤계에서 사과를 막았다는 뜻으로 보인다. 김 여사는 같은...
삼성전자 내 최대 노조인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전삼노)이 창사 이래 처음으로 총파업에 돌입한 데 이어 무기한 파업을 선언했다. 노사협의체에서 합의한 것보다 돈을 더 달라는 것이다. 전삼노 측은 파업 목적을 ‘반도체 생산 차질’로 내걸었다. 전삼노의 조합원 수는 3만여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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