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아 시절부터 성장을 관찰하는 부모야말로 아이가 가진 영재성을 가장 먼저 발견할 수 있는 위치에 있습니다. 가장 정확한 관찰입니다. 다음의 특징들 모두가 나타나는 경우도 있지만 일부만 나타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고도 지능과 장애를 같이 가지고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장애가 있더라도 다음의 특징들이 발견된다면 그 아이는 매우 강한 지적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고 보는 것이 맞습니다. 특징들 중 반 정도라도 나타난다면 영재성을 확신해도 됩니다. 그 정도가 강하다면 지적 특성도 그만큼 강하게 가지고 있다고 판단해야 합니다.
1. 일주일 전후에 눈과 귀가 열리면 빠른 편에 속합니다. 2. 말을 시작하는 시기보다 더 중요한 것은 어휘가 늘어나는 속도입니다. 3. 학습지의 도움을 받았더라도 4살 이전에 글자를 읽기 시작하면 빠른 것입니다. 4. 생후 6개월 이전에 서지도 못하면서 걸으려 하고, 제대로 걷지도 못하면서 뛰려고 합니다. 5. 예민해서 많이 울고 보챕니다. 거친 재질의 옷이나 등 뒤에 달린 라벨을 못 견뎌 합니다. 6. 조금 큰 소리도 자지러집니다. 소머즈 귀처럼 작은 소리와 주변 소음에 괴로워합니다. 7. 냄새나 맛에도 예민해서 까다롭고 민감하고, 편식이 심하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8. 빛에 민감하고, 약간의 색 차이도 구분하고, 어두운 곳에서 사물 구분을 잘합니다. 9. 한 번 얼핏 본 문자, 소리, 멜로디, 이름을 기억하며 꽤 오래된 일도 선명하게 기억합니다. 10. 호기심이 강하고, 남들이 보지 못하는 세밀한 곳을 관찰합니다. 11. 때로 어른들이 쓰는 말이나 논리를 구사합니다. 12. 생각이 많고 말이 많고, 질문을 받아 주면 끝없이 이어집니다. 13. 사물의 연관에 대해 관심이 많고, 실제로 숨겨진 규칙을 찾으려고 합니다. 14. 특정한 사물, 신호, 상징물에 집착하며 관련된 정보나 물건을 수집하고 찾아 나섭니다. 15. 승부욕이 많으며 지는 것이나 자신의 생각만큼 나오지 않은 결과에 대해 화를 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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