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 앵커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 앵커 ▶
2월 8일 토요일 소치 올림픽 특집 뉴스투데이입니다.
◀ 앵커 ▶
소치 동계올림픽이 오늘 새벽 성대한 개막식과 함께 시작됐습니다.
◀ 앵커 ▶
화려한 조명과 대형 스케일의 공연이 어우러져 전 세계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이명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카운트 다운에 들어간 피쉬트 스타디움.
사랑이란 이름의 어린 소녀 루보프가 연을 타고 날아오르며 개막식은 시작됐습니다.
발아래 러시아 전역이 펼쳐지며 세계에서 가장 큰 영토를 보유한 자국을 표현했습니다.
역대 올림픽 중 처음으로 선수단이 경기장 한복판 바닥에서 등장한 가운데 우리 선수단은 태극기를 든 기수 이규혁을 앞세워 60번째로 등장했습니다.
반기문 UN 사무총장은 박수로 선수단을 맞이했습니다.
이어서 펼쳐진 개막 공연은 '러시아의 꿈'이란 주제로 러시아의 역사와 문화를 최첨단 조명과 거대한 조형물들을 이용해 화려하게 연출했고 러시아 푸틴 대통령은 개막 선언으로 올림픽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 푸틴/러시아 대통령 ▶
"제22회 소치 동계올림픽 개막을 선언합니다."
선수 심판 선언으로 막바지에 다다른 개회식은 24톤에 달하는 불꽃이 소치 하늘을 수놓으며 160분 대서사시의 막을 내렸습니다.
성대한 개막식과 함께 소치 올림픽이 막을 올렸습니다. 이제 3회 연속 10위권 진입을 노리는 우리 선수단의 선전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소치에서 MBC뉴스 이명진입니다.
(이명진 기자 sportslee@mbc.co.kr)
[저작권자(c) MBC (www.imnews.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 앵커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 앵커 ▶
2월 8일 토요일 소치 올림픽 특집 뉴스투데이입니다.
◀ 앵커 ▶
소치 동계올림픽이 오늘 새벽 성대한 개막식과 함께 시작됐습니다.
◀ 앵커 ▶
화려한 조명과 대형 스케일의 공연이 어우러져 전 세계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이명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카운트 다운에 들어간 피쉬트 스타디움.
사랑이란 이름의 어린 소녀 루보프가 연을 타고 날아오르며 개막식은 시작됐습니다.
발아래 러시아 전역이 펼쳐지며 세계에서 가장 큰 영토를 보유한 자국을 표현했습니다.
역대 올림픽 중 처음으로 선수단이 경기장 한복판 바닥에서 등장한 가운데 우리 선수단은 태극기를 든 기수 이규혁을 앞세워 60번째로 등장했습니다.
반기문 UN 사무총장은 박수로 선수단을 맞이했습니다.
이어서 펼쳐진 개막 공연은 '러시아의 꿈'이란 주제로 러시아의 역사와 문화를 최첨단 조명과 거대한 조형물들을 이용해 화려하게 연출했고 러시아 푸틴 대통령은 개막 선언으로 올림픽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 푸틴/러시아 대통령 ▶
"제22회 소치 동계올림픽 개막을 선언합니다."
선수 심판 선언으로 막바지에 다다른 개회식은 24톤에 달하는 불꽃이 소치 하늘을 수놓으며 160분 대서사시의 막을 내렸습니다.
성대한 개막식과 함께 소치 올림픽이 막을 올렸습니다. 이제 3회 연속 10위권 진입을 노리는 우리 선수단의 선전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소치에서 MBC뉴스 이명진입니다.
(이명진 기자 sportslee@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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