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볕같은 이야기

늑대와 양

권영구 2007. 7. 5. 09:51

장미-로얄보니카ⓒ최용우*사진을 클릭하면 5편의 글을 보실 수 있습니다.

꼬랑지달린 이솝우화49  

 □ 늑대와 양

개에게 물려서 부상을 당해 꼼짝을 못하던 늑대가 있었습니다.
늑대는 기운이 없어서 움직이지 못하고 있었는데 마침 양 한 마리가 지나갔습니다.
"나에게 물을 한 모금만 가져다 주면 기운을 내서 내 먹을 것을 내가 찾아보겠네" 양이 늑대를 놀리면서 한마디하고 달아났습니다.
"기운을 내서 일어나면, 나를 먹겠지? 그냥 죽으셔"

[꼬랑지]
하하 똑똑한 양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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