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모음 1162

[朝鮮칼럼] 한반도 적벽대전, 북서풍을 동남풍으로

[朝鮮칼럼] 한반도 적벽대전, 북서풍을 동남풍으로 [태평로] 삼진 먹어도 괜찮아 [기자의 시각] 尹 구속 취소, 민주당은 누굴 탓하나 [新중동천일야화] "비도덕·불법·실현 불가능"이라는데… 트럼프는 왜 '가자'를 갖겠다 했나[강헌의 히스토리 인 팝스] [253] 소수 인종 우대와 동문 자녀 우대 [조용헌 살롱] [1484] 後天開闢(후천개벽)과 기독교 [문태준의 가슴이 따뜻해지는 詩] [61] 실루엣 [기고] 문제는 국회야, 바보야김윤덕이 만난 사람썩은 선비들 혀가 나라를 시궁창으로…승패 초월해 진검승부하라‘술의 노래’는 정치학자 최명이 썼다. 양주동의 ‘문주반생기’, 변영로의 ‘명정사십년’과 함께 두주불사 호주가(豪酒家)들이 꼽는 3대 명저다. ‘빈 잔도 못 참고 찬 잔도 못 참는다’던 그가 8년 전 ..

칼럼 모음 2025.03.10

[朝鮮칼럼] 미국은 왜 아메리칸 드림을 버렸나

[朝鮮칼럼] 미국은 왜 아메리칸 드림을 버렸나 [태평로] 최후 진술의 품격 [기자의 시각] 美 실효 관세율도 모른다는 정부 "대통령 되면 재판 정지? 그 해답 결국 대법원이 내리게 될 것"[카페 2030] '만취의 낭만' 못 버리는 한국 사회 [유광종의 차이나 別曲] [337] '농단'의 계승과 발전 [유현준의 공간과 도시] 화려한 가우디와 표준화된 르코르뷔지에 [신상목의 스시 한 조각] [192] 헌정의 상도(常道) [황유원의 어쩌다 마주친 문장] [21] 기상천외한 삶김교석의 남자의 물건남자가 사랑하는 색상 버건디‘보물섬’ ‘지킬 박사와 하이드’의 작가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은 내가 아는 한 가장 남자다운 작가다. 어려서부터 폐 질환에 시달렸음에도 불구하고 카누 여행을 즐긴 모험가였다. 부유한 집안의..

칼럼 모음 2025.03.07

김창균 칼럼, 헌재 주사위는 이미 던져졌다

김창균 칼럼헌재 주사위는 이미 던져졌다  [경제포커스] 쉰 살, MS가 사는 법 [기자의 시각] 산으로 가는 외국인 도우미 [최준영의 Energy 지정학] 우크라·독일 제치고 미·러 '천연가스 딜'… '노르트스트림2' 부활하나[윤희영의 News English] 아침 6시 30분에 일어나려면 밤 몇 시에 잠들어야 할까 [이대화의 함께 들어요] [11] 메탈 장르로 새로 태어난 윤도현 'Rebellion' [이응준의 과거에서 보내는 엽서] [4] 스탈린의 죽음 [박찬용의 물건만담] '윤리적 금시계'를 아십니까 [기고] "의대생 복학·전공의 복귀를 간곡히 호소합니다"윤주의 이제는 국가유산딜쿠샤에 봄 햇살이 드리우니사직터널 위 커다란 은행나무 옆에는 ‘딜쿠샤(Dilkusha)’라 불리는 붉은 벽돌집이 있다. 미..

칼럼 모음 2025.03.06

정우상 칼럼, 임박한 절대 권력의 등장 막아낼 '방화벽'

정우상 칼럼임박한 절대 권력의 등장 막아낼 '방화벽'  [태평로] 中 축구장의 '전두환 사진' 그 이후 [기자의 시각] 사기꾼이었던 하의도 천사상 작가[김규나의 소설 같은 세상] [276] 인생, 잡을 수 없는 것을 향한 기나긴 여정 [정희원의 늙기의 기술] 학계·금융·예술… 대한민국 각 분야도 '저속노화'가 필요하다 [김준의 맛과 섬] [230] 백령도 호박김치 [김도훈의 엑스레이] [60] 배신의 드라마 [기고] 석탄발전소 폐쇄되는 시·군, 피해 최소화 정책 나와야마음을 찾는 사람들모두가 안 된다던 발달장애인 명상…"선입견 깨니 됩니다"◇ “모두가 행복하기를” “빨간 차(車)다!” 지난달 26일 오후 2시 직전. 인천 강화 길상면의 발달장애인 직업 재활 시설 ‘우리 마을’. 요가 매트를 깔고 앉아 있..

칼럼 모음 2025.03.05

양상훈 칼럼, 尹 '임기 6개월' 못박고 개헌 밝히길

양상훈 칼럼尹 '임기 6개월' 못박고 개헌 밝히길  [에스프레소] 우리가 알던 미국은 없다 [전문기자의 窓] 복잡하게 쪼개진 부산 문화 행정[윤희영의 News English] "한국 가봤더니 K드라마 주인공 같은 남자 한 명도 없더라" [2030 플라자] 환자의 보호자는 자꾸 말을 바꿨다 [이응준의 과거에서 보내는 엽서] [3] 복제양 '돌리' [오세혁의 극적인 순간] 어머니는 내 연극을 처음 본 날 울었다 [정수윤의 하이쿠로 읽는 일본] [30] 서로가 서로에게 없는 것을 좋아해황석희의 영화 같은 하루Do you have any dreams?“인생은 용기에 비례하여 축소되거나 확장된다(Life shrinks or expands in proportion to one’s courage).” 미국 작가 아나..

칼럼 모음 2025.02.27

[朝鮮칼럼] 승자 독식 막고 협치하려면 국가지배구조 바꾸자

[朝鮮칼럼] 승자 독식 막고 협치하려면 국가지배구조 바꾸자 [광화문·뷰] 한국은 트럼프 '관세 폭탄' 비난할 자격 없다 [특파원 리포트] 우크라 응원하는 중국인들 [윤희영의 News English] 트럼프가 젤렌스키 싫어하는 이유는 질투심 때문일까[박건형의 닥터 사이언스] 450년 전 과학자가 알려준 2032년 소행성 충돌 위험 [홍성욱의 과학 오디세이] [75] 도박 중독과 무한 스크롤 [윤대현의 마음속 세상 풍경] [199] 사별의 아픔, 오랫동안 이겨내기 어렵다면 [기고] 정부 주도 R&D, '동인도 회사'의 민관 합작 모델 적용해야우정아의 아트 스토리얼굴을 씻으세요미국 예술가 벤저민 패터슨(Benjamin Patterson·1934~2016)이 만든 작은 플라스틱 상자에는 레몬 모양 비누와 ‘얼굴..

칼럼 모음 2025.02.25

[朝鮮칼럼] 광장에서 길을 잃지 않으려면

[朝鮮칼럼] 광장에서 길을 잃지 않으려면 [태평로] 먼저 산 사람들의 수고를 잊지 않는 것 [기자의 시각] 사랑해는 YES, 아이시테루는 NO? [르포 대한민국] 인천대교 앞엔 '중고차의 바다'… 작년 수출량만 63만대[조용헌 살롱] [1483] 악플에 버티는 내공 [강헌의 히스토리 인 팝스] [251] 에그플레이션 [문태준의 가슴이 따뜻해지는 詩] [59] 인면조의 자부심에 답함 [기고] AI 시대 과학기술 혁신, 다양성 확보에 달려 있다03:28김윤덕이 만난 사람"실체적 진실 규명 없이 선고?헌재, 헌법 위에 군림하려 한다"12·3 비상계엄 후 헌법서 판매가 급증한 가운데, ‘한국헌법론’이 스물한 번째 개정판을 냈다. ‘한국헌법론’은 이 분야 최고 석학인 허영 경희대 석좌교수의 저술로, 헌법 전공자들..

칼럼 모음 2025.02.24

박정훈 칼럼, 이진숙은 왜 "국회의원도 N분의 1 내라" 했나

박정훈 칼럼이진숙은 왜 "국회의원도N분의 1 내라" 했나  [태평로] 1974년 닉슨 美 대통령 [기자의 시각] 말 따로 행동 따로… AI 발목 잡는 국회 [백영옥의 말과 글] [394] 고독과 교류 사이 원빈 '아저씨'의 눈물박진배의 공간과 스타일아프리카의 사파리사파리는 아프리카 대륙의 대표 관광 상품이다. ‘동물의 왕국’ 등의 다큐멘터리에서 시청하던 인상적이고 위험한 동물을 가까이서 직접 보는 건 관람객을 매료시키기에 충분하다. 현지에서는 ‘게임 드라이브’라고 불리는데, 가이드를 동반한 오픈 차량을 타고 동물을 찾아다니며 관찰하는 형식이다. 직접 경험해보면 다채로움의 연속이어서 매일 봐도 흥미롭다. 그리고 ...[만물상] 운동, 누구 말을 믿어야 하나

칼럼 모음 2025.02.22

김창균 칼럼, '민주 패악질' 심판할 열쇠, 尹이 손에 쥐고 있다

김창균 칼럼'민주 패악질' 심판할 열쇠,尹이 손에 쥐고 있다  [에스프레소] 겨울에야 보이는 것 [기자의 시각] 과학 인재戰, '플러스 알파' 필요하다 [윤희영의 News English] 싸이의 '강남스타일' 노랫말 새삼 왜 화제?[최준영의 Energy 지정학] 청정연료 쓰는 독일이 善?… 경제 망가지자 러 천연가스에 다시 '손짓' [2030 플라자] 아줌마 변호사의 폴댄스 체험기 [한은형의 느낌의 세계] 이담에 늙어보시오 [이대화의 함께 들어요] [10] 한국대중음악상 후보에 오른 김수철 '너는 어디에' [이응준의 과거에서 보내는 엽서] [2] 맬컴 엑스의 절명윤주의 이제는 국가유산하늘과 바람과 별 그리고 윤동주‘별 하나에 아름다운 말 한마디씩’을 부른 시인 윤동주(1917~1945). 그를 따라가 보..

칼럼 모음 2025.02.20

강경희 칼럼, 광주 금남로 집회가 가져온 뜻밖의 '나비 효과'

강경희 칼럼광주 금남로 집회가 가져온뜻밖의 '나비 효과'  [태평로] 20대 중반 아들이 볶음밥 배우는 이유 [전문기자의 窓] 윤석열과 이재명의 '직접 신문' [김도훈의 엑스레이] [58] 한국 영화는 신경질이 많다[하정우의 AI 대혁명] 딥시크가 다시 불붙인 AI 레이스… 미·영 모두 '파리 협정' 서명을 거부했다 [마음을 찾는 사람들] 한 걸음 물러서 심호흡… 잡념에게 '응, 왔니?' 물어볼 틈 생기죠 [김규나의 소설 같은 세상] [275] 백지에 스며든 먹물처럼 [5분 명상] 겨울 바다로 가자, 끝없는 수평선에 마음을 툭… 툭… [기고] 어선 전복 사고 원인은 '복원성'… 길이 12m 이상은 승인제로 바꿔야김준의 맛과 섬울릉도 대황밥지난해 12월 국제슬로푸드생물다양성재단은 울릉군의 대황, 두메부추,..

칼럼 모음 2025.0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