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朝鮮칼럼] 한반도 적벽대전, 북서풍을 동남풍으로 [태평로] 삼진 먹어도 괜찮아 [기자의 시각] 尹 구속 취소, 민주당은 누굴 탓하나 [新중동천일야화] "비도덕·불법·실현 불가능"이라는데… 트럼프는 왜 '가자'를 갖겠다 했나[강헌의 히스토리 인 팝스] [253] 소수 인종 우대와 동문 자녀 우대 [조용헌 살롱] [1484] 後天開闢(후천개벽)과 기독교 [문태준의 가슴이 따뜻해지는 詩] [61] 실루엣 [기고] 문제는 국회야, 바보야김윤덕이 만난 사람썩은 선비들 혀가 나라를 시궁창으로…승패 초월해 진검승부하라‘술의 노래’는 정치학자 최명이 썼다. 양주동의 ‘문주반생기’, 변영로의 ‘명정사십년’과 함께 두주불사 호주가(豪酒家)들이 꼽는 3대 명저다. ‘빈 잔도 못 참고 찬 잔도 못 참는다’던 그가 8년 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