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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구단상)실행력이 부족한 사람

실행력이 부족한 사람...지식과 정보에 집착하고 적용하지 못한다...시작을 미루거나 계획만 세운다...결과에 대한 두려움과 완벽주의로 실행을 회피하게 된다...실행력이 부족한 사람들의 특징이라 한다...자기계발서를 보면 뭐든 빨리 시작하라고, 읽기만 하지 말고 행동을 하라고, 실행이 가장 중요하다고 한다...실행력의 부족은 성장과 발전의 제약요인이 된다는 것이다...생각만 하고 실행으로 옮기지 못한 것들이 참 많았다...그러다보니 좋은 기회를 놓친 적도 많았던 것 같다...자신의 능력이나 가능성에 대해 불확실성으로 인한 두려움 때문이었던 것 같다...실행력을 높이는 기술을 익히고 훈련해야겠다...^^(영구단상)

영구단상 2024.12.16

[朝鮮칼럼] 윤석열과 박근혜는 다르다

[朝鮮칼럼] 윤석열과 박근혜는 다르다 [태평로] 왜 그 감독이 억울하다고 생각하는 걸까 [특파원 리포트] 광장을 되찾은 시리아 국민[강헌의 히스토리 인 팝스] [241] 닐 영의 '전쟁 반대' [문태준의 가슴이 따뜻해지는 詩] [49] 봉평 [조용헌 살롱] [1474] 돌탑의 에너지 [민태기의 사이언스토리] 콜럼버스처럼 깨지 않아도, 달걀을 세울 수 있다03:26김윤덕이 만난 사람"경제도 예술도 기초가 튼튼해야"연극판 '키다리 아저씨' 된 韓銀 총재대학 첫 미팅에서 윤형주가 누군지 몰라 퇴짜 맞았다는 청년은 훗날 한국은행 총재가 됐다. “‘트윈폴리오의 윤형주를 몰라요?’ 하는데 어찌나 진땀 나던지요. 애프터를 신청하고 약속 장소에 나갔는데 끝내 안 나타나더군요(웃음).” 50년 전 얘기를 하며 멋쩍게 웃..

사설 모음 2024.12.16

[사설] 윤 대통령 탄핵소추, 이제 차분히 경제·안보 지킬 때

오늘의 사설  [사설] 윤 대통령 탄핵소추, 이제 차분히 경제·안보 지킬 때  [사설] 헌재, 압박에 휘둘리지 말고 오로지 법만 보고 가야국회가 윤석열 대통령 탄핵 소추안을 의결함으로써 공은 헌법재판소로 넘어갔다. 헌재는 180일 이내에 결론을 내려야 한다. 그 과정이 순탄치만은 않을 것이다. 탄핵 찬성·반대 측 시민단체들은 각각 대규모 집회를 예고했다.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국면에서도 “기각 땐 폭동...  [사설] "한 대행 탄핵 않겠다" 그나마 상식적 결정 다행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로 한덕수 국무총리가 대통령 권한대행 업무를 시작했다. 당초 민주당은 한 권한대행 탄핵소추를 검토하겠다고 했으나 이재명 대표는 “너무 많은 탄핵을 하게 되면 국정에 혼선을 초래할 수 있겠다는 판단”을 이유로 “일단 탄핵..

사설 모음 2024.12.16

"우리 사회 火가 너무 많다, 우물 속 나뭇가지에 매달린 형국"

"우리 사회 火가 너무 많다, 우물 속 나뭇가지에 매달린 형국" 조계종 종정 성파 스님 인터뷰"아래선 용이, 위에선 맹수가 노려욕심 때문에 질서가 무너졌다"“걱정입니다. 심히 걱정됩니다. 모든 것은 욕심 때문입니다. 욕심이 질서를 무너뜨리는 것입니다.” 대한불교조계종 종정 성파(性坡·85) 스님의 얼굴에는 수심이 가득했다. 갑작스런 비상계엄 선포·해제에 이어 국회의 대통령 탄핵 결의라는 세속의 격랑은 적막한 산사도 비켜가지 못하고 있었다. 스님은 “2022년 3월말 취임 법회 때 ‘봄이 오고 꽃이 피는데 사람 마음은 차갑다’고 즉석 법문을 한 이유가 민심의 분열과 갈등에 대한 걱정 때문이었다”며 “지난 2년여 동안 그 차가운 마음이 전혀 풀리지 않았던 것”이라고 말했다. 성파 스님은 “모든 일에는 질서가..

오늘의 뉴스 2024.12.16

[일상스토리]사랑 없이 살 수 없는 당신에게

이별은 늘 함께한다.사랑이 없이는 살아갈 수 없고 세상은 멈춰 있지 않기 때문에,인간에게는 필연적으로 수많은 이별이 주어진다. 모양과 깊이가 다를 뿐 사람이 겪는 인연에는사랑과 이별이 모두 존재하는 것이다.그러니 관계의 끝이 아프지 않은 사람이 있을 수 있나. 약간의 정을 나눈 사람도 떠나면 상실감이 느껴지기 마련인데,온 마음을 다해 사랑한 대상이 떠난다면그 괴로움을 어찌 말로 다 표현할까.우리는 늘 아픔을 동반한 이별을 품에 안고 살아가기 때문에지난 인연을 돌아보며 후회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사랑하고최선을 다해 이별해야 한다. 사랑이 포함하는 아픈 것들까지도 당연한 과정과 감정임을 받아들이고지난날들을 미워하지 않을 것을, 건강하게 소화해 낼 것을. 인연의 끝에 서서 건너지도 뒤돌지도 못할 때마음 깊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