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의 안부...오월의 산과 들은 점점 초록이 짙어지고 있다...시골집 마당 한 편까지도 하루가 다르게 초록의 빛을 더해 간다...시골에서 생활을 하다보면 초록의 변화가 곧 안부처럼 느껴지곤 한다...며칠 사이에 밭고랑이 달라지고 논물이 반짝이는 모습도 변한다...너무 지쳐 밭일을 하다 말고 잠시 초록을 가만히 바라보고 있으면 안부를 묻는 것 같다...너무 지쳐 있지는 않느냐고...초록은 참 신기한 것 같다...오래 바라보게 만들고, 조용히 사람을 위로하니까 말이다...그래서 힘든 날이면 초록의 숲을 찾고, 초록의 그늘 아래 잠시 앉아 있게 되는지도 모른다...초록의 안부를 들어보는 오월의 날들로 만들어야겠다...^^(영구단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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