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태성님(tsmoon1@hanmail.net)께서 권영구 대표님께 드리는 향기메일입니다.시인의 눈과 귀 캄캄한 시간이 다가와도길이 보이고어둠을 넘어 투명한 대화를 하지한 자락의 옷깃이 보여도당신을 그리워할 지표가 서고허공 속의 희미한 운무에도생각의 뚜렷한 영상을 그려내며밀려오는 탁한 바람에도당신과의 해 맑은 언어를끈질기게 붙잡고 옮겨 쓰는 날시간을 거슬러웃고 눈물을 흘리게도 하는 것그대 그리운 날이면해가 지고 달이 가더라도그 날이면- 박동수 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