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태성님(tsmoon1@hanmail.net)께서 권영구 대표님께 드리는 향기메일입니다.주름에 대하여 그 주름은 마치 태어날 때부터 거기에 있었던 것처럼그녀의 얼굴에 잘 어울렸다.그녀가 웃으면 주름도 함께 웃고그녀가 언짢은 얼굴을 하면 주름도 함께 언짢은 얼굴을 했다.- 무라카미 하루키, 장편소설 ‘상실의 시대’ 중에서주름은 표정입니다.또한 주름은 그 사람의 이력입니다.곱게 자리 잡은 주름은 내면을 고스란히 드러냅니다.원래 있던 주름은 물론,늙어감에 따른 주름에 너무 예민할 필요가 없는 까닭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