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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朝鮮칼럼] 학교에서 사라진 것은 소풍만이 아니다

[朝鮮칼럼] 학교에서 사라진 것은 소풍만이 아니다 [동서남북] 자가 보유율 94% 루마니아, 왜 주거지옥일까 [데스크에서] 발목만 잡더니 결실은 나누자고? [카페 2030] 대만여행으로 알게 된 한국관광의 민낯 '요지경 지방의회' 기획 기억에 남아… 실현 가능한 방안 더 제시했으면[유광종의 漢字로 보는 중국] [19] 우승과 열패 [팀 알퍼의 런던 Eye] [36] 영국·한국의 추락한 교권 [황유원의 어쩌다 마주친 문장] [79] 나의 나무 친구를 소개합니다 [산모퉁이 돌고 나니] 수십 년 지나도 끊기 어려운 父子의 인연장미란의 무게여 안녕선수 때나 지금이나 목요일이 좋다나는 목요일이 좋다. 선수 시절에도 그랬고 지금도 마찬가지다. 선수 때 목요일은 보통 가벼운 움직임이나 휴식을 취하는 날이었다. 금요일..

칼럼 모음 2026.05.15

[사설] 갈수록 태산 'N% 성과급' 파업, 법적으로 정당한가

오늘의 사설 [사설] 갈수록 태산 'N% 성과급' 파업, 법적으로 정당한가 [사설] 국내선 침묵, 밖에선 "포용금융은 위험 요인" 밝힌 은행들KB·신한·우리 등 뉴욕 증시에 주식예탁증서(DR)를 상장한 금융지주사들이 정부가 추진하는 ‘포용 금융’ 확대가 경영 위험 요인이라고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공시했다. 금융사들은 공시한 사업보고서에서 “한국 정부는 저소득층과 금융 취약 계층 차주에 대한 은행의 ... [사설] 민주당 후보들, 검증 위한 '양자 토론' 왜 피하나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여당 후보가 야당 후보와의 ‘양자 토론’을 회피하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서울시장 선거에서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는 민주당 정원오 후보에게 여러 차례 양자 토론을 제안했으나 정 후보가 거부했다. 부산 북갑 ..

사설 모음 2026.05.15

삼성 임원에 대놓고 회사 욕 파업보다 무서운 조직 붕괴

코스피 8000 돌파새로운 역사 썼다15일 코스피가 사상 처음 장중 8000선을 돌파했다.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오전 9시 13분, 장중 8002.62를 기록하며 처음 8000선을 넘어섰다. 이날 코스피는 전날 대비 0.37% 내린 7951.75에 거래를 시작했는데, 개장 초 상승 전환에 성공한 끝에 ‘코스피... 美 발표엔 '대만' 없고中 발표엔 '호르무즈' 빠졌다트럼프, 오늘 中 권력 심장부서 오찬삼성 임원에 대놓고 회사 욕파업보다 무서운 조직 붕괴폴란드 기갑여단 배치 취소美, 유럽서 감군 빨라지나 자가 보유율 94% 루마니아왜 주거지옥일까 '광주 세모녀 살해' 무기수교도소서 숨진 채 발견 미국 거주하는 의사 아들서울 아파트 물려주려면? MLB 달군 이정후'19禁' 세리모니 "미중 회담장..

오늘의 뉴스 2026.05.15

[일상스토리]나이가 든다는 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들은눈으로 볼 수도, 손으로 만질 수도 없습니다.그것들은 오직 마음으로만 느낄 수 있습니다.” 수원 화성행궁 근처 지동시장에서 오래전 찍은 한 장의 사진. 추운 겨울날, 온열히터 하나에 의지해 노점을 지키시던 할머니의 환한 미소는 내게 오래된 기억을 불러왔다. 돌아가신 외할머니의 모습이 겹쳐지며, 그 시절의 따뜻함과 슬픔이 동시에 밀려왔다. 이제야 알 것 같다. 그 미소가 얼마나 깊은 사랑이었는지를. ━━━━━━━━━ 유난히도 쌀쌀한 겨울밤 오래된 사진 한 장을 꺼내 본다. 수원 지동시장, 회색빛 하늘 아래, 두툼한 외투를 입고 노점에 앉아 계시던 할머니. 온열히터 하나로 하루를 버티시며 지치고 힘이 드셨을만도 한데, 사진을 찍고 싶다는 내 부탁에 선뜻 활짝 웃는 미소로 응해..

(영구단상)세월이 지나도 ‘선생님’

세월이 지나도 ‘선생님’...해마다 스승의 날을 전후로 아내의 고교 교사시절 제자들은 꽃다발과 간단한 선물을 보내온다...올해는 제자 세 명이 이달 16일에 경주 시골집으로 찾아온다고 한다...서울에서, 인천에서, 익산에서...칠십을 넘긴 아내는 예순 중반의 제자들을 맞을 준비를 했다...시골집에서 제자들이 2박을 함께 한다기에, 나는 14일에 오산집으로 왔다...졸업한 지 수 십년이 지나도 제자들은 아내에게 아이들이고 멋진 친구들인 것 같다...시간이 흐른 뒤에도 제자들이 다시 찾아오는 이유는, 아내의 마음이었다는 사실을 느끼게 된다...오래도록 선생님으로 불리는 아내의 삶이 참 따뜻하고 복된 인생 아닐까...^^(영구단상)

영구단상 2026.0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