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이후 15년 만에 한국을 다시 찾은 젠슨 황 엔비디아 CEO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과 ‘소맥’ 러브샷을 하며 ‘인공지능(AI) 깐부’를 맺었다. 세 사람의 ‘깐부회동’은 많은 시민들의 관심을 모았다. 30일 저녁 서울 강남구 삼성동의 ‘깐부치킨’ 매장 앞에는 수백 명이 넘는 인파가 몰렸다. 이들은 모두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CEO 서밋 참석차 방한한 황 CEO와 이 회장, 정 회장의 모습을 보기 위해 모인 시민들이었다. 황 CEO가 정 회장과 함께 나타나자 시민들은 일제히 스마트폰을 들어 이를 촬영했다. 황 CEO는 트레이드마크인 검정색 가죽재킷을, 정 회장은 후드티와 회색 패딩의 편안한 차림이었다. 약 5분 뒤 흰색 긴팔 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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