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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朝鮮칼럼] 노무현·이명박의 고뇌와 국익

권영구 2025. 8. 7. 13:54

 

 

 

이한수의 길에서 만난 역사
사태는 긴박했다. 고려에 침입한 적은 당초 10만명에서 두 배로 불었다. 공민왕은 남(南)으로 몽진(蒙塵)을 결정했다. 몽진이란 먼지를 뒤집어쓴다는 뜻. 임금이 난리를 피해 안전한 곳으로 떠남을 말한다. 신속한 판단이었다. 나라를 지켜야 했다. 목적지를 복주(福州)로 정했다.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