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찾는 사람들
“저는 전통적인 의미의 명상은 해본 적이 없어요.” 지난주 서울 개포동 화실에서 만난 만화가 이현세(71)씨는 기자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그는 지난해 조계종이 ‘국제선명상대회’를 개최하면서 명사들의 명상하는 모습을 촬영한 동영상에 출연해 작업 도중 잠시 펜을 내려놓고 눈을 지그시 감으며 명상에 빠져드는 모습을 공개했다. 그런데 명상을 주제로 인터뷰를 하기로...
'칼럼 모음' 카테고리의 다른 글
[朝鮮칼럼] '심리적 안전감'이 없는 조직은 왜 실패하는가? (0) | 2025.01.24 |
---|---|
김창균 칼럼, '트럼프 완승'으로 머쓱해진 '트럼프 음모론' (0) | 2025.01.23 |
김대중 칼럼, 尹 탄핵이 먼저냐, 李 유죄가 먼저냐 (0) | 2025.01.21 |
[朝鮮칼럼] 이창용 한은 총재의 '적극적 참견'에 경의를 표함 (0) | 2025.01.20 |
[한삼희의 환경칼럼] 탈원전 원조국 독일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들 (0) | 2025.01.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