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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朝鮮칼럼] 친중반미와 친미반중의 기로에 다시 선 한국

권영구 2025. 1. 22. 11:02

 

 

 

 

 

마음을 찾는 사람들
“저는 전통적인 의미의 명상은 해본 적이 없어요.” 지난주 서울 개포동 화실에서 만난 만화가 이현세(71)씨는 기자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그는 지난해 조계종이 ‘국제선명상대회’를 개최하면서 명사들의 명상하는 모습을 촬영한 동영상에 출연해 작업 도중 잠시 펜을 내려놓고 눈을 지그시 감으며 명상에 빠져드는 모습을 공개했다. 그런데 명상을 주제로 인터뷰를 하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