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덕이 만난 사람
‘누군가를 정말로 이해하려고 한다면 그의 살갗 안으로 들어가 그 사람이 되어 걸어 다녀야 한다.’ 존속 살해 혐의로 25년째 복역 중이던 무기수 김신혜에게 무죄가 선고된 지난 6일, 변호사 박준영은 하퍼 리의 소설 ‘앵무새 죽이기’의 글귀를 떠올렸다. 무죄를 확신하기엔 워낙 복잡한 사안들이 얽혀 있고, 의뢰인 김신혜로부터 열한 번 해임을 당하면서 그의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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