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건형의 닥터 사이언스
영국 케임브리지대 출신 걸리버는 선의(船醫)로 취직해 세계 여행을 떠난다. 하지만 승선한 배마다 암초에 부딪히거나 폭풍을 만나 걸리버를 릴리퍼트(소인국)·브로브딩내그(대인국)·라퓨타(하늘을 나는 섬)·후이넘(말들의 나라) 같은 기이한 곳으로 데려간다. 조너선 스위프트가 1726년 쓴 ‘걸리버 여행기’는 풍자 문학의 시초로 꼽힌다. 장면 곳곳에 유럽의 종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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