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하지만 귀한 쇠비름...
쇠비름은 너무 흔한 풀이라
아무도 거들떠보지 않지만
이런 흔한 풀이
가장 좋은 약초일 수 있음을
우리는 잊지 말아야 한다.
고진하 시인의 <야생초 마음>의
‘쇠비름’에 대한 글 중에서...
저자는 쇠비름을 사람을 살리는
힘을 가진 강건한 식물이라 말합니다.
여름이면 바랭이, 달개비와
함께 3대 잡초라 할 정도로
열악한 환경에서도 생존하는
대표적인 잡초를 제거하는데
많은 시간을 투자합니다...
뽑아서 바닥에 그대로 두면 다시
뿌리를 내리고 자라는 미친 생명력을
가진 잡초입니다...
쇠비름의 다양한 약성은 꽤나
알려진 것 같습니다.
인터넷을 검색하면 쇠비름을 활용한
건강식품도 많이 있으니까 말입니다...
쇠비름의 약성을 생각하며
지혜롭게 건강을 지키는
행복한 주말의 시간이길 바랍니다...^^
(영구의 글 나눔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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