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677호 2023-06-15
일이 잘 안 풀릴 때
일이 잘 안 풀릴 땐, 문제가 있으면
나는 그것을 생각한 다음
무의식 속으로 내려 보낸다.
살다보면 그것이 내 안 어딘가에 녹아 있다가
필요할 때 위로 떠 올라와 문제를 해결해준다.
- 러셀
촌철활인 한치의 혀로 사람을 살린다!
변대규 휴맥스 사장이 일이 잘 안 풀릴 때 활용하는 방법이라고 소개한 내용입니다.
이것을 저는 아이디어 숙성기라고 칭합니다.
큰 문제에 봉착했을 때 지금 당장 명쾌한 정답을 찾는 대신
일정기간 의식적으로 혼란기를 갖다보면
어느 순간 나도 모르게 탁월한 해답이 튀어나오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최고 결정권자는 의식적으로 혼란을 즐길 수 있어야 합니다.
이것은 중요한 의사결정을 뒤로 미루고 책임을 회피하는 것과는 전혀 다른 개념입니다.
'행복한 경영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말하기와 듣기 (0) | 2023.06.20 |
---|---|
남을 위한 일일수록 더 기쁜 마음으로 하라 (0) | 2023.06.19 |
성과를 바란다면, 더하기가 아닌 빼기가 필요하다 (0) | 2023.06.14 |
그것이 바로 경영자가 하는 일이다 (0) | 2023.06.13 |
나 보다 공동체 이익을 우선 고려하라 (0) | 2023.06.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