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살면 호구?”… 노인 갈라치는 기초연금 40만원 “자산 증식 하면서 열심히 살면 나중에 정부에서 주는 혜택 1도 못 받아요. 재산이 한 푼도 없어야 나라에서 공짜연금도 주고 먹여 살려줍니다.” “노부부가 기초연금으로 64만원 받을 수 있는데 뭐하러 국민연금을 넣나요? 국민연금 20년 넣고 100만원 받는 거랑 한 푼도 안내고 공짜연금 64만원 받는 거랑 어느 게 낫겠습니까.” 한국 젊은이들이 ‘국민연금 고갈’ 문제로 설전을 벌이는 요즘, 고령자들 사이에서는 ‘기초연금’이 최대 화두다. 기초연금은 소득 하위 70%인 만 65세 이상 고령자에게 평... 김동연 “김포공항 이전 공약, 아무 조율 없이 나온 게 문제” 與 “이재명 허언” 野 “철부지 생떼”… 막판 선거판 뒤흔드는 김포공항 누가 울고 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