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우 휩쓸고 간 강남 일대, 버려진 차들로 쑥대밭 기록적인 폭우가 휩쓸고 간 강남 일대에는 9일 오전 도로 곳곳에는 버려진 차들이 방치돼 출근길 시민들이 혼란을 겪었다. 전날 밤 도로 곳곳에서 물이 차오르자 운전자들이 차량을 버리고 대피한 뒤 차량만 덩그러니 남은 것이다. 8일 오전 7시 30분쯤 강남역인근 서초1교~진흥아파트 사거... 100년만의 물폭탄… 서울이 잠겼다 반지하에 갇힌 관악구 가족… 침수 신고했지만 3명 모두 숨져 차 위에서 비 멈추길 기다린다… ‘서초동 현자’까지 등장 “폭우에 침수된 제 차, 보상받을 수 있을까요?” 한달치, 하루만에… 동작구 26시간동안 422mm 비 MB·김경수 사면 제외될 듯… “막판 두 명 빠진 방안, 尹에 보고” “중국 배터리 빼야 보조금 주겠다”… 미국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