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든 개인수출입을 할 수 있는 시대이다>
무역환경은 많은 변화를 거듭하였다.
마음만 먹으면 누구든 무역회사를 설립할 수 있게 되었다.
경기가 좋지 않다.
취업이 잘 되지 않는다.
그래서 창업으로 눈을 돌려 보지만 그것도 쉽지만은 않다.
그 돌파구를 무역비즈니스에서 찾았으면 하는 바람으로 이 책을 준비하였다.
글로벌 시대이다.
자원이 부족하고 무역의존도가 세계 어느 나라보다도 높은 우리나라에서 무역비즈니스에 도전한다는 것은 개인의 입장에서도 그렇지만 나라를 위해서도 좋은 일임이 틀림없다.
이 책은 무역비즈니스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무역실무의 전체 맥락을 초보자도 쉽게 이해할 수 있고, 그리고 무역업을 창업하려는 분, 무역회사에 막 취업한 분, 회사에서 무역실무를 담당하게 된 실무자들에게 정말로 도움이 되도록 쓰려고 노력하였다. 물론 수출마케팅(해외마케팅) 및 수입마케팅의 초보실무자에게도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
또한 무역업 창업을 희망하는 독자들을 위해 무역업 창업의 절차에 관해서 머리말에 이어서 바로 간략히 소개하였다.
무역비즈니스를 하려는 많은 분들이 이 책을 교재로 삼아 자부심을 가지고 무역비즈니스에 임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개인수출입을 위한 무역실무> 머리말 중에서 발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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