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물이 증발하여 구름이 되고
욥은 물이 증발하여 구름이 되고 그것이 비가 되는 물의 순환을 욥기36:27-28에 설명하고 있습니다. 전도서1장7절은 강물이 왜 바다를 채우지 못하는가 하면 그것은 바다로부터 강으로의 물의 역순환이 있음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욥기가 쓰여진 약 1000년 후, 전도서가 쓰여진 600년 이상 지난 주전 350년이 되어서야 아리스토틀(Aristotle)이 비로소 물의 순환을 이해하기 시작했습니다.
마침내 1841년 한 과학자가 갈릴리오가 1593년에 발명한 온도계와 토리셀리가 1643년에 발명한 기압계를 이용하여 구름은 증발한 물에서부터 만들어지고 그것이 비와 눈이 된다는 것을 알아냈습니다. 욥37장9절과 전도서1장 6절은 과학이 1940년에 발견한 바람과 날씨의 패턴에 대한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현대의 과학자들은 과학을 이용해서 성경을 판단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과학이 발견한 많은 사실들은 하나님께서 이미 수천년 전에 성경에 말씀하신 것들입니다. 과학은 성경을 판단하는 도구가 될 수 없습니다. 과학이 날씨와 같은 단순한 것에 대한 성경수준의 지식을 따라잡기 위해 수 천년의 세월이 걸렸습니다. ⓒ최용우

□ 백설기와 건포도
아침에 문을 열고 밖에 나와 나뭇잎에 앉은 서릿발을 볼 때 - 그 쨍한 차가움에 온 몸이 움츠려들며 '어휴 추워~!!' 입에서는 입김이 훅훅 나오면 집 안의 따뜻한 열기 속으로 다시 들어가고 싶어집니다.
잠깐 쉬는 시간을 이용해 텔레비전을 보기 위해 켰는데, 연예인들이 떼거리로 나와 말장난하고 개인기를 보여주는 그런 시시한 프로그램이 아닌 정말 괜찮은 다큐 프로그램을 보게 되면 행복해요.
향기로운 커피 한잔이 너무 행복하게 하고
어제 사온 술술 잘 써지는 펜을 손에 잡을 때마다 행복하고
홈페이지 댓글을 보고 누군가와 동질감을 느낄 때 행복하고
아내가 깎아놓은 정말 맛있는 사과 한쪽이 행복하고
산책하다가 만나는 빈 의자가 반갑고 행복하고
길가에서 문득 마주친 예쁜 강아지를 보면 행복합니다.
먼 여행보다는 덜 짜릿할지 모르지만 가만히 생각해 보면 일상의 소소한 작은 행복들은 마치 백설기 사이에 낀 건포도처럼 달달하답니다.
여러분들도 한번 눈을 감고 일상이라는 백설기 떡 속에 박힌 달디 단 건포도알들을 찾아보세요^^ ⓒ최용우 201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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