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에는 반드시 해야 되는 일이
있습니다. 그런가 하면
하지 않아도 되는 일이 있습니다.
또한 해도 그만 안 해도 그만인
일도 있습니다.
어떤 일은 망설이게 하기도 합니다.
가끔 어떤 일을 두고 ‘할까 하지말까’
고민한 적이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럴 때에는 어떻게 합니까?
어찌되었든 ‘해 본다’는 쪽으로
정하는 것이 좋은 결과로 연결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 말자’라고 마음먹었다 해서
실제로 하지 않게 되면
나중에 후회할 수 있습니다.
후회하면서 지내는 것은
정신적으로도 좋지 않다고 합니다.
어떤 일을 ‘할까 하지말까’ 망설이게
되는 이유로는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해서 실패하면 어떻게 하나’라는
두려움과 걱정을 들 수 있습니다.
실패에 대한 생각이 앞서고
걱정되는 것은 당연합니다.
그러나 실패를 두려워하면 아무 것도
할 수 없습니다.
일을 ‘해 본다’고 마음먹고서
사전에 계획을 철저히 세우더라도
실패할 수 있습니다.
일을 해서 실패할지도 모르지만
그것 또한 경험으로 축적되어 집니다.
따라서 ‘할까 하지말까’ 망설임이
있을 때에는 ‘해 본다’는 쪽으로
마음을 정하는 것이 자신의 세계를
한층 더 넓어지게 합니다.
< 권영구의 비즈경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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