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2/24 7

잘했어, 대견해

감정을 잘 다스렸을 때비로소 소박한 마음이 생겨나는 법이다.- 달랑베르조급함이나 화가 생기다가도나를 조절하며 점점 더 순해지기도 합니다.경험 때문일까요,아니면 내가 나를 조금 더 알아가고 있다는 증거일까요.감정조절을 잘했을 때,그래서 문제가 생길 것 같다가도절로 해결이 되었을 때 내가 나를 칭찬합니다.잘했어, 대견해.스스로 조절하고 성장하는 삶입니다.

좋은 글 10:53:26

[朝鮮칼럼] 광장에서 길을 잃지 않으려면

[朝鮮칼럼] 광장에서 길을 잃지 않으려면 [태평로] 먼저 산 사람들의 수고를 잊지 않는 것 [기자의 시각] 사랑해는 YES, 아이시테루는 NO? [르포 대한민국] 인천대교 앞엔 '중고차의 바다'… 작년 수출량만 63만대[조용헌 살롱] [1483] 악플에 버티는 내공 [강헌의 히스토리 인 팝스] [251] 에그플레이션 [문태준의 가슴이 따뜻해지는 詩] [59] 인면조의 자부심에 답함 [기고] AI 시대 과학기술 혁신, 다양성 확보에 달려 있다03:28김윤덕이 만난 사람"실체적 진실 규명 없이 선고?헌재, 헌법 위에 군림하려 한다"12·3 비상계엄 후 헌법서 판매가 급증한 가운데, ‘한국헌법론’이 스물한 번째 개정판을 냈다. ‘한국헌법론’은 이 분야 최고 석학인 허영 경희대 석좌교수의 저술로, 헌법 전공자들..

칼럼 모음 10:49:46

[사설] 대통령은 승복 약속하고, 與野는 헌재 압박 중단해야

오늘의 사설  [사설] 대통령은 승복 약속하고, 與野는 헌재 압박 중단해야  [사설] 우크라 北 포로, 정쟁 대상 되기 전에 빨리 데려와야우크라이나 국방부 정보총국이 조선일보 인터뷰에서 한국으로 가고 싶다는 의사를 밝힌 북한군 포로의 한국 송환이 가능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우크라이나 정부가 북한군 포로의 한국 송환에 긍정적인 입장을 밝혔다고 봐야 한다. 북한군 포로는 헌법상 우리 국민이고 이들이 한국행 ...  [사설] 美는 '러 침공' 부인, 유럽은 美 빠진 '핵 공유', 무너지는 질서우크라이나가 24일 전쟁 3년을 맞아 러시아의 침공을 규탄하는 유엔 결의안을 제출했다. 그런데 트럼프의 미국이 러시아의 ‘침공(aggression)’이란 표현을 문제 삼으며 우크라이나 결의안에 반대하고 나섰다. ‘침공’ ..

사설 모음 10:49:06

"실체적 진실 규명 없이 선고? 헌재, 헌법 위에 군림하려 한다"

"실체적 진실 규명 없이 선고? 헌재, 헌법 위에 군림하려 한다" [김윤덕이 만난 사람]헌법학 석학 허영 경희대 석좌교수12·3 비상계엄 후 헌법서 판매가 급증한 가운데, ‘한국헌법론’이 스물한 번째 개정판을 냈다. ‘한국헌법론’은 이 분야 최고 석학인 허영 경희대 석좌교수의 저술로, 헌법 전공자들의 필독서다. 허 교수가 개정판 서문에서 헌법재판소를 작심 비판했다. “나라의 명운이 걸린 사건을 이념 편향적인 일부 판사가 결정하는 비정상적 현상은 우리 헌법 정신에 정면으로 배치된다.’ 19일 조선일보와 만난 노학자는 “헌재가 헌법 위에 군림하려 한다”고 개탄했다. “홍장원 메모, 곽종근 회유 의혹 등 실체적 진실 규명 없는 선고는 큰 저항을 부를 것”이라고도 했다. 그는 1988년 헌법재판소 설립을 주도했..

오늘의 뉴스 10:47:22

[일상스토리]우리 삶에서 ‘받아들임’이 중요한 이유

사람은 원래 불완전한 존재다. 그러므로 불완전한 존재의‘지금-여기’ 역시 불완전할 수밖에 없다. 우리의 삶은 완전해지기 위한 과정이지 결과가 아니다.그런데 사람들은 종종 지금 이 순간이 완벽하지 못해 불행하다고 착각한다. 만약 지금 행복하지 않다고 느낀다면 자신이 ‘삶’을 받아들이는 태도가어떤지 돌아볼 필요가 있다.있는 그대로의 삶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사람은핑크빛 미래를 좇아 끊임없이 내달리거나 현재를 포기하며 자신의 삶을 희생시킨다. 이렇게 해서는 진짜 인생을 마주할 수 없다.삶을 온전히 받아들이도록 도와주는 삶의 태도로 받아들임을 실천해야 한다.그러면 인생의 수만 가지 숙제 중 한두 가지만 받아들여도 마음이 편해진다. 지금 당장 힘들더라도 내 삶의 과정에 한번 적극적으로참여해보겠다는 의지인 ‘받아들임..

(영구단상)전문가의 함정

전문가의 함정...전문가의 시대라 할 만큼 전문가로 불리는 사람이 많다...지식이 많다는 것과 경험이 많다는 것을 내포하고 있다...모든 업무에서 전문가라 불리는 많은 사람들이 지식을 전달하는 데만 그치고 있는 것 같다...지금은 지혜를 전달해야 하는데 말이다...지식을 녹여서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를 알려줄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전문가의 함정에 빠져서는 안 된다...나보다 똑똑한 사람들은 많다...생각 못했던 것을 말해주는 사람, 알고는 있지만 다른 방향으로 생각하게 해줄 수 있는 사람, 실천해야겠다는 마음을 먹게 해주는 사람...듣는 사람이 고개를 끄덕이는 말을 해주는 전문가가 되도록 훈련해야겠다...^^(영구단상)

영구단상 10:4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