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을 하다보면 항상 좋은 일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좋지 못한 일도 많이 있습니다.
자신에게 좋지 못한 일이 일어나면
왜 그런 문제가 일어나게 되었는지
그 원인을 찾으려 합니다.
그런데 자신에게 일어난 일의 원인을
외부에서 찾으려는 사람이 있습니다.
자신의 잘못에 관해서는
문제 삼지 않고 어떻게든
외부의 탓으로 돌리려고 합니다.
그런 사람은 대부분 푸념이나 불만이
많은 사람이라고 합니다.
리더로서 존경을 받을 수 있는 사람이
될 수 없는 사람일 것입니다.
실제로 자신에게 일어난 좋지 않는
문제에 대한 모든 원인이
다른 사람에게 있다는 것은
그다지 많지 않습니다.
문제를 파고들어 원인을 밝혀내고 보면
자신의 탓이 더 많다고 합니다.
따라서 자신에게 좋지 못한 일이
일어나면 그 문제에 대해
다른 사람의 책임을 생각하기 전에
자신의 책임에 관해서 먼저
신중하게 생각해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문제의 원인을 보다
빨리 찾아내고 바로잡을 수 있는 것입니다.
그것이 다른 사람들에게 믿음을 주고
존경받을 수 있는 좋은 사람, 더 나아가서는
좋은 리더가 되는 비결이기도 합니다.
< 권영구의 비즈경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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