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볕같은 이야기

사냥꾼과 비들기

권영구 2007. 7. 26. 10:17

장미-만요ⓒ최용우

 □ 사냥꾼과 비들기

 사냥꾼이 산비둘기 한 마리를 잡았습니다.
"살려주세요. 저를 살려주시면 제 친구들을 모두 데려올께요"
"친구들을 배반한다고? 이런 나쁜 비둘기 같으니라고"
사냥꾼은 당장에 산비둘기의 목을 졸라 죽여 버렸습니다.

[꼬랑지]
배반자는 백 번 죽어 마땅!  ⓒ최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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