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볕같은 이야기

개미와 비둘기

권영구 2007. 6. 9. 16:34

                                                                        ⓒ최용우/꽃반지

 □ 개미와 비둘기

개미 한 마리가 물에 빠져 허우적거리자 날아가던 비둘기가 낙엽 한 잎 떨어 뜨려주어 목숨을 구할 수 있었습니다.
사냥꾼이 나무 위에 앉자 있는 비둘기를 향해 살그머니 총을 겨누자, 이번에는 개미가 사냥꾼의 발을 꽉 물어버렸습니다.
총알이 빗나가 비둘기가 목숨을 구할 수 있었습니다.

[꼬랑지]
남을 돕는 것은 실은 나를 돕고 있는 것이여.  ⓒ최용우

'햇볕같은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누가 없는 것을 주라고 했나요  (0) 2007.06.13
남는 것  (0) 2007.06.11
모금과 헌금  (0) 2007.06.04
깨진 항아리  (0) 2007.06.01
권정생 피천득  (0) 2007.0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