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구의 비즈경영

까치 까치 설날은~~~

권영구 2007. 2. 16. 15:25

 

까치 까치 설날은 어저께고요~~~
우리 우리 설날은 오늘이래요~~~

옛날 어린 시절에 설날을 전후로 많이 듣고 불러본 노래입니다.
그런 노래를 들어본지가 꽤나 오래된 것 같습니다.
언제부터인가 아이들은 이 노래를 부르지 않는 것 같기도 합니다.

이제 내일 모레면 우리 민족의 고유명절인 설날입니다.
온갖 수난을 당하면서도 지켜내려 온 명절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설날은 더욱 더 우리의 마음에 와 닿는
명절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런 설날을 어떻게 보내면 즐거울까요.
부모님과 일가친척이 기다리고 있는 고향으로 가는 것인가요.
많은 시간이 걸리고 피곤한 길이지만 그냥 좋고 즐겁게 해주는 고향입니다.
국내외로 여행을 떠는 것인가요.
여행을 떠나더라도 조상님들에게 잊지 않고 감사하는
마음을 가졌으면 합니다.
집에서 가족과 조용히 보내는 것인가요.
그 동안 생활에 지친 심신을 달래며 휴식을 취하는 것도
좋은 명절나기일 것입니다.

설날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는 것은 어떻습니까.
설날이면 아이들은 대개가 세뱃돈 챙기기에만 여념이 없습니다.
설날의 의미도 시대의 변천에 따라 조금씩 변해지고 있습니다.
이제는 단순한 명절이상의 기능과 의미를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가족과 같이 설날의 어원, 설날의 유래, 설날의 풍속 그리고
설날의 시절음식 등과 같은 것에 관해서 말입니다.

설날은 원단(元旦), 세수(歲首), 연수(年首)라고도 하며,
일반적으로 설이라고 합니다. 설은 한자로는 신일(愼日)이라고 쓰기도
하는데 "근신하여 경거망동을 삼가 한다."는 뜻이랍니다.
묵은 1년은 지나가고 설날을 기점으로 새로운 1년이 시작되는데
1년의 운수는 그 첫날에 달려 있다고 생각했던 탓이라고 합니다.

이 번 설날에도 한 해의 운수대통을 축원해 주는
덕담을 많이 나누길 바랍니다.
가족 모두가 즐거워하는 설날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려는
마음가짐을 가졌으면 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권영구의 비즈경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