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야기 784

[독서MBA 이번주 강연] 우리는 누구나 CEO이다...토요일 - 안전보다 위험을 선택한 중소기업 CEO 20인'

[독서MBA 811회] 토픽 : 안전보다 위험을 선택한 중소기업 CEO 20명 강사 : 이태철 사무관 날짜 : 2019년 6월 15일(토) 시간 : 오후 6시 ~ 8시 장소 : 강남파이넨스플라자 7층(선릉역 10번에서 2분) 참가비 : 2만원(우리은행 1002 503 770798 권성현) 신청 : 문자로 가능(010.8491.4000) 주차 : 무료 주차 안됩니다. [강연내용] 1.15살에 사회에 뛰어들어 4개 계열사를 둔 재창 회장. 2.30살에 창업한 소룩스 김복덕 대표. 3.최초로 자동윤전등사기 개발한 대진코스탈 강태욱 회장. 4.약국 점원으로 시작한 삼한씨원 한삼화 회장. 5.창업 14년 만에 매출 1천억원, 대우루컴즈 윤춘기 회장. 6.거광기업 등 5개 계열사를 둔 문수용 회장. 7.욕심을 버리..

책 이야기 2020.12.15

[독서MBA 이번주 강연] 수요일 - 밥 먹고 똥 싸면서 발견하는 비즈니스 인사이트

[독서MBA 810회] 토픽 : 밥 먹고 똥 싸면서 발견하는 비즈니스 인사이트 강사 : 김경수 작가 날짜 : 2019년 6월 12일(수) 시간 : 오후 7시30분 ~ 9시30분 장소 : 강남파이넨스플라자 7층(선릉역 10번에서 2분) 참가비 : 2만원(우리은행 1002 503 770798 권성현) 신청 : 문자로 가능(010.8491.4000) 주차 : 무료 주차 안됩니다. [책 목차] 혁신은 누구나 할 수 있다고 생각하자 대박을 터뜨리겠다는 생각을 버리자 기술력만 믿고 자만하지 말자 지식과 방법론에만 매몰되지 말자 혁신과 개선을 구분하려 하지 말자 혁신 프로세스로 사용자 공감 훈련하기 혁신 습관을 만드는 훈련법, 반스 프로세스 B 1단계: 행동관찰(Behavior Observation) A 2단계: 특..

책 이야기 2020.12.15

[독서MBA 792회] 컨설팅의 심리학

[독서MBA 792회] 토픽 : 심리와 논리로 상대방을 설득하는 방법 강사 : 정병익 교수 날짜 : 2019년 4월 6일(토) 시간 : 오후 6시 ~ 8시 장소 : 역삼아르누보호텔 1층(르네상스사거리, 선릉역 5번출구에서 5분) 참가비 : 2만원(우리은행 1002 503 770798 권성현) 신청 : 문자로 가능(010.8491.4000) 주차 : 무료 주차 가능. [강연내용] 다양한 사회 속에서 사람들과 수많은 직장인은 매일 일상 및 업무 중에 발생하는 문제를 해결하고 고민하는 과정을 반복하고 있다. 하지만 그들 대부분은 여전히 문제를 해결할 방법을 찾지 못한채 몇날 며칠을 전전긍긍한다. 이 책은 그런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만들어졌다. 인공지능, 유비쿼터스 모바일 컴퓨팅, 나노기술 등으로 대변되..

책 이야기 2020.12.14

[독서MBA 추천도서 27] 펄벅을 좋아하나요 ... 펄벅 여사를 감동시킨 한국의 농부

장편소설 로 1938년 노벨 문학상을 탄 펄벅(Pearl S. Buck, 1892~1973) 여사가 1960년에 처음 한국을 방문했다. 여행지 경주를 방문하던 그녀의 눈에 진기한 풍경이 보였다. 황혼 무렵, 지게 볏단을 진 채 소달구지에 볏단을 싣고 가던 농부의 모습이었다. 당시 우리나라에서는 흔히 볼 수 있는 풍경이었지만, 그녀는 고국으로 돌아간 뒤 이 모습을 세상에서 본 가장 아름다운 풍경이었다고 고백했다. "서양의 농부라면 누구나 당연하게 소달구지 위에 짐을 모두 싣고, 자신도 올라타 편하게 집으로 향했을 것입니다. 하지만 한국의 농부는 소의 짐을 덜어 주고자 자신의 지게에 볏단을 한 짐지고 소와 함께 귀가하는 모습을 보며 저는 온몸에 전율을 느꼈습니다." 펄벅여사는 따지않은 감이 달려있는 감나무를..

책 이야기 2020.12.14

[독서MBA 추천도서 21] 성공을 쫓지말고 성공을 리드하라 ... 6개월만 미쳐라

40년 전, 한 가난한 청년이 시골에서 서울로 상경했다. 그는 돈도 빽도 학력도 경력도 없었다. 처음으로 제약회사의 말단 영업사원으로 취직을 했다. 그리고 신입사원 연수에서 꼴찌를 했다. 회사에서는 이 젊은이의 미래를 밝게 볼 수 없었다. 그에게 처음으로 주어진 구역은 관악구였다. 아무도 기대하지 않았다. 그런데 놀라운 일이 벌어졌다. 미친 듯이 일을 했더니 6개월 만에 관악구의 약국들을 모두 접수 했다. 어느 날 갑자기 ‘영업의 달인’이 되었다. 모두가 영업사원을 싫어한다. 그런데 이 젊은이는 ‘물건을 파는 것보다 나를 반기는 사람으로 만드는 것이 우선이다. 그러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실질적인 도움을 줘야 한다. 어떤 도움을 줄까?’ 고민한 끝에 약국 청소를 하기 시작했다. 몇 개월간 아침저녁으로 방..

책 이야기 2020.11.27

[독서MBA 추천도서 34] 먼저 먹이라 ... 허리를 굽히고 섬기는 사람은 위를 쳐다 볼 시간이 없습니다

"대기근 동안 에디오피아의 알라마타에는 물이 한 방울도 없었습니다. 수녀님이 오셨을 때 마실 물조차 부족했지요. 점심시간이 되어 모두 물을 한 잔씩 마셨습니다. 하지만 수녀님은 드시지 않았습니다. 몹시 더운 날이어서 다들 목이 마른 상태였어요. 그런데 수녀님은 당신 몫의 물을 어느 죽어가는 여인에게 건네셨습니다." 테레사 수녀가 인도의 한 가난한 마을에서 다친 아이들을 보살피고 있을 때였다. 그의 봉사를 못마땅하게 여긴 지역 유지가 거드름을 피우며 "나처럼 잘 살거나 높은 지위를 가진 사람, 편안하게 사는 사람들을 보면 정말 부러운 마음이 하나도 안 드느냐"고 물었다. 그러자 테레사 수녀는 "허리를 굽히고 섬기는 사람에게는 위를 쳐다볼 시간이 없다"고 했다. 1979년 노벨평화상 시상식장에서 테레사 수녀..

책 이야기 2020.11.25

[독서MBA 추천도서 19] 성자가 된 옥탑방 의사 ... 세상을 고치는 의사...

장기려박사는 단지 환자만 고치는 의사가 아니라 세상을 고치는 의사였다. 장박사가 부산 복음병원의 원장으로 있을 때의 일이다. 복음병원에는 가난하거나 다른 병원에서 치료가 불가능한 말기 환자들이 그에게 진찰이라도 받아보고 죽겠다며 몰려들었다. 하지만 치료를 받고나면 치료비와 약값을 낼 형편이 못 되는 환자들 때문에 자신의 월급에서 대신 갚아주느라 그는 늘 가난했다. 그러던 어느 날 밤늦게 그의 방에 한 청년이 찾아왔다. "무슨 급한 일이 있기에 이렇게 늦은 밤에 나를 찾아왔나요?" 청년은 더듬거리며 "사실은 저의 어머니가 수술을 해서 살아나셨습니다. 그런데 치료비 때문에 퇴원을 못해서...어머니를 퇴원시켜 주시면 제가 무슨 수를 써서라도 그 돈을 나중에 꼭 갚아드리겠습니다." 청년은 울며 애원했다. 그러자..

책 이야기 2020.11.23

[독서MBA 추천도서 31] 빙점 ... 일본의 한 여인이 작은 점포를 열었다

일본의 한 여인이 작은 점포를 열었다. 장사가 너무 잘 돼 매출이 쑥쑥 올랐다. 그에 반해 옆집 가게는 파리만 날렸다. 그녀는 남편에게 "우리 가게가 잘 되고 보니 이웃 가게들이 문을 닫을 지경이예요. 이건 우리의 바라는 바가 아니구 신의 뜻에도 어긋나는 것 같아요." 남편은 아내가 너무 사랑스러웠다. 이후 그녀는 가게규모를 축소하고 손님이 오면 이웃 가게로 보내주곤 했다. 그 결과 시간이 남게 되었고, 평소 관심 있던 글을 본격적으로 쓰기 시작했는데 그것이 바로 당시 최고의 베스트셀러가 된 ‘미우라 아야꼬’의 '빙점'이다. 그녀는 이 소설을 신문에 응모하여 당선되었고, 가게에서 번 돈보다 몇 백 배의 부와 명예를 얻었으니 그것은 그녀의 빛나는 '배려' 덕분이었다. 하루도 배려로 시작해 보세요. 기적이 ..

책 이야기 2020.11.13

[독서MBA 추천도서 20] 간디 자서전 ... 간디의 신발

막 출발하려는 기차에 간디가 올라탔다. 그 순간 신발 한 짝이 벗겨져 플랫폼 바닥에 떨어졌다. 기차가 이미 움직이고 있었기 때문에 간디는 신발을 주울 수 없었다. 그러자 간디는 얼른 나머지 신발 한 짝을 벗어 그 옆에 떨어뜨렸다. 동행들은 간디의 행동에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이유를 묻는 동행의 질문에 간디는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어쩌면 가난한 사람이 바닥에 떨어진 신발 한 짝을 주웠다고 상상해보십시오. 그에게는 그것이 아무런 쓸모가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이제 나머지 한 짝마저 갖게 되지 않겠습니까?" 세상은 아름다운 생각과 마음을 가진 사람으로 인해 더욱 아름다워집니다.

책 이야기 2020.11.12

[독서MBA 추천도서 40] 취향을 설계하는 곳, 츠타야 ... 2호점은 왜 실패하는가....

2호점은 실패한다는 징크스를 마스다는 수차례 봐왔고 직접 경험했다. 츠타야는 히라카타에 1호점을 만들고 많은 고객의 성원에 힘입어 두 정거장 떨어진 고리엔에 2호점을 열었다. 하지만 이 매장은 대실패로 끝났다. 왜 고리엔점은 실패했을까? 아마도 1호점의 성공 경험이 원인이 아닐까 싶다. 1호점을 만들었을 때는 시장조사를 하고 경쟁점을 조사하고 진짜 고객의 기분이 되어 어떤 매장에 가고 싶은가? 빌리고 싶은 상품은 있는가? 매장에 갔을 때 설레는가? 사원이 근무하기에 즐거운 환경인가? 등의 다양한 각도에서 매장을 기획했다. 실패하면 빚을 갚을 수 없을뿐더러 사업에 그치지 않고 가정까지 무너질 수도 있다는 리스크가 두려웠기 때문이다. 하지만 1호점이 성공하니 돈을 더 벌려고 했다. ‘이렇게 하면 성공한다’는..

책 이야기 2020.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