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에 사랑이 넘치면 마음에 사랑이 넘치면 눈이 맑아집니다. 부정적인 말로 남을 판단하기보다는 긍정적인 말로 남을 이해하려 애쓰게 됩니다. 마음에 사랑이 넘치면 맑은 웃음이 늘 배경처럼 깔려 있어 만나는 이들을 기쁘게 할 것입니다. 매우 사소한 것일지라도 다른 사람을 배려하고 그를 위해서 열려 있는 사랑의 행.. 이한규의 사랑칼럼 2009.02.05
성령의 바다 속에 빠지라 성령의 바다 속에 빠지라 < 아래 글은 미션퍼블릭에서 출판될 이한규 목사님의 3번째 책 ‘40일간의 성령 묵상’에 있는 '성령을 받아야 하는 이유'란 글에서 일부분 발췌한 것입니다. > 살면서 많은 때가 묻는다. 몸에도 때가 끼지만 마음에도 때가 낀다. 몸에 낀 때는 더럽지만 마음에 낀 때는 더.. 이한규의 사랑칼럼 2008.10.03
영혼을 지켜주는 안전벨트 영혼을 지켜주는 안전벨트 한때 사오정 시리즈가 유행했습니다. 사오정은 귀가 주름으로 덮여 남의 말을 잘 듣지 못하고 언제나 동문서답을 합니다. 사오정은 ‘대화가 단절된 현대인의 상징’입니다. 어느 날, 손님이 식당에서 “삐삐 친 분 불러주세요!”라고 하자 사오정은 소리쳤습니다. “빼빼 .. 이한규의 사랑칼럼 2008.09.05
용서는 행복과 직결됩니다 용서는 행복과 직결됩니다 어느 날, 행복하게 살던 한 부부의 딸이 불의의 사고로 죽었습니다. 딸의 장례를 마치고 오던 길에 부부는 다투었습니다. 마음의 큰 상처를 토해낼 때 서로 받아줄 마음의 여유가 없었기에 싸움은 점점 커졌습니다. 결국 합의 이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혼 후, 그 부부는 이.. 이한규의 사랑칼럼 2008.08.19
‘읽기(reading)’을 잘해야 한다 ‘읽기(reading)’을 잘해야 한다 아래 칼럼은 이한규 목사님이 쓰신 9번째 네트영어칼럼입니다. 요새 매주 화요일 오전 10-12시와 저녁 7-9시에 이한규 목사님이 직접 인도하는 네트영어 무료공개 강좌가 분당 샛별 미션센터에서 계속되고 있습니다. > 기초가 튼튼하지 않으면 건물을 세울 수 없다. 그처.. 이한규의 사랑칼럼 2008.08.15
9일 동안 천국 만들기 9일 동안 천국 만들기 어느 날, 한 부인이 가정생활을 비관하며 간절히 빌었습니다. “하나님! 빨리 천국에 가고 싶어요. 정말 힘들어요.” 그때 갑자기 하나님이 나타나 말했습니다. “살기 힘들지? 네 마음을 이해한다. 이제 소원을 들어줄 텐데 그 전에 몇 가지 내 말대로 해보겠니?" 그 부인이 “예!.. 이한규의 사랑칼럼 2008.08.11
마음을 얻는 길 마음을 얻는 길 집세가 한참 오를 때, 한 가장이 집세 문제로 비관 끝에 가족 3명과 동반 자살하며 편지를 남겼습니다. “아버지 때의 가난이 내게 물려지고, 기적이 없는 한 자식들에게도 물려질 것이다. 빈익빈 부익부는 언제 그치려나? 내 집 마련의 꿈은 고사하고 집세도 마련 못하는 서민의 비애를.. 이한규의 사랑칼럼 2008.08.10
청년들에게 보내는 편지 청년들에게 보내는 편지 한 청년이 첫 사랑으로부터 배신을 당했습니다. 그 후, 큰 충격으로 힘겨운 나날을 보냈습니다. 삶이 무서워졌고, 인생에 회의를 가졌습니다. 밤잠을 설치기 일쑤였고, 얼굴은 흙빛이 되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그의 얼굴이 환해졌습니다. 아끼던 한 교수가 “어떻게 된 거.. 이한규의 사랑칼럼 2008.08.09
백학의 노래 백학의 노래 며칠 전, 러시아 베슬란 하늘은 잿빛이었습니다. 자녀와 손자를 공동묘지에 묻은 베슬란 시민들은 하늘을 쳐다보며 울었습니다. “신이여! 왜 어린아이까지 데려가십니까? 우리는 희망을 잃었습니다.” 곧 공동묘지에 굵은 빗줄기가 쏟아졌습니다. 멀리 베슬란을 지나는 기차는 조의의 .. 이한규의 사랑칼럼 2008.08.08
침묵의 신비 침묵의 신비 어느 날, 한 부인이 수도사를 찾아와 밤낮 남편과 싸우는데 어떻게 해야 가정을 회복시킬 수 있느냐고 물었습니다. 수도사는 교회 뒤 우 물가의 물을 성수(聖水)라고 떠 주면서 남편이 싸우려고 달려들 때마다 그 성수를 한 모금 마시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성수를 마신 후에는 삼키지 말.. 이한규의 사랑칼럼 2008.0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