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1174

서울·부산 공천, 추미애·윤석열 갈등… 불리하면 입닫는 文대통령

서울·부산 공천, 추미애·윤석열 갈등… 불리하면 입닫는 文대통령 더불어민주당이 2일 당헌·당규를 고쳐 내년 4월 서울·부산시장 보궐선거에 후보를 내겠다고 한 것과 관련해 문재인 대통령의 입장이 나오지 않자, 야권에선 “불리한 상황마다 대통령이 침묵으로 일관한다”는 비판이 나왔다. 문 대통령이 2015년 새정치민주연합 대표 시절 만든 당헌을 민주당이 뒤집은 만큼 대통령이 직접 입장을 밝... 與당원투표 3분의 1 못미치자 “단순 의견수렴” 주호영 “민주당, 후보 내지 않는 게 피해자에 대한 제대로 된 사과” 추미애 때린 두 검사의 글… 1만명 검사·수사관이 5번 넘게 봤다 진중권 “검사들 사표 안돼, 어차피 저들 피의자로 만날 것” 與 장경태 "박근혜 탄핵때 선거비용은? 본인들 돌아보라" 김종민 "문재인 ..

오늘의 뉴스 2020.11.03

이재용은 왜 현대차 팰리세이드를 타고 빈소에 왔을까

이재용은 왜 현대차 팰리세이드를 타고 빈소에 왔을까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지난 25일 아버지 고(故) 이건의 회장의 빈소에 팰리세이드를 직접 몰고 온 사실이 알려지며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재용 부회장이 입은 옷이나 타는 차 등이 큰 인기를 얻고, 브랜드 가치가 올라간다는 점에서 이 부회장이 고른 차에는 나름의 ‘전략’이 숨어 있다는 해석이 나온다.이재용 부회장은 평소 제네시스 G90을 타고, 공항에 나갈 때는 외부 눈을 피하기 위해 기아 카니발도 자주 애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팰리세이드 직접 몰고 온 이재용, 자녀들과 말없이 빈소로 [단독] 한동훈에 몸 날린 정진웅, 독직폭행 혐의로 기소 서울고검이 ‘채널A 사건’ 관련 한동훈 검사장에 대한 압수수색 과정에서 한 검사장을 폭행한 ..

오늘의 뉴스 2020.10.27

추미애, 야당의 사퇴 요구에 “의원님도 장관 한번 해보십쇼”

추미애, 야당의 사퇴 요구에 “의원님도 장관 한번 해보십쇼” 추미애 법무부 장관은 26일 야당의 사퇴 요구에 “의원님도 장관 한번 해보십시오”, “뭐라 하겠습니까”라며 사퇴를 거부했다.국민의힘 장제원 의원은 이날 국정감사에서 윤석열 검찰총장이 직무 수행을 잘하는 반면, 추 장관은 직무 수행을 못한다는 답변이 더 많은 여론조사 결과를 인용하며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했다. 이에 추 장관은 “대단히 송구하고요, 더 잘하도록 하겠다”고 했다.이어 장 의원이 “사퇴하라는 데 동의하시느냐”고 하자, 추 장관은 “뭐라고 하겠습니까”라며 사퇴를 거부했다.이어 장 의원이... 추미애 “윤석열 중앙지검장때 옵티머스 무혐의, 감찰 검토” 추미애 “윤석열 국감에서 ‘文 임기 지켜라’ 발언 부적절해” 김진애 “윤석열, 부하라..

오늘의 뉴스 2020.10.26

與, 윤석열에 뒤끝작렬 “인격 미숙” “공수처 안하면 큰일 나겠다”

與, 윤석열에 뒤끝작렬 “인격 미숙” “공수처 안하면 큰일 나겠다” 윤석열 검찰총장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국정감사에 출석한 다음날인 23일,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윤 총장을 찍어내기 위한 총공세에 나섰다.이낙연 대표는 이날 오전 당 회의에서 “국회 법사위 국감에서 나온 검찰총장의 발언과 태도는 검찰 개혁이 왜 얼마나 어려운지 공직자의 처신은 어떠해야 하는지를 역설적으로 드러내고 있다”며 “공수처 설치의 정당성과 절박성을 입증했다”고 밝혔다.이 대표는 “법무부장관의 수사지휘권 발동이 위법하다는 것은 대통령의 판단도 부정하고 민주주의 기본 원칙을 부정하는 위험... “검찰총장은 장관 부하 아냐… 秋 지휘권 위법” 與의 융단폭격 “불만 있으면 옷벗고 정치해라” 김남국의 ‘팀킬 3종세트’… 추미애·박상기..

오늘의 뉴스 2020.10.23

윤석열 "총장은 법무장관 부하 아니다, 지휘권 박탈 비상식적"

윤석열 "총장은 법무장관 부하 아니다, 지휘권 박탈 비상식적" 윤석열 검찰총장은 “법리적으로 보면 검찰총장은 법무장관의 부하가 아니다”라고 22일 말했다. 윤 총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대검찰청 국정감사에서 “법무 장관은 정치인이고, 정무직 공무원이다. 총장이 장관의 부하라면 정치적 중립과 거리가 멀다”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대검찰청 조직은 검찰총장을 보좌하기 위한 참모조직”이라며 “(총장이 장관의 부하라면) 국민의 세금을 거둬서 대검찰청이라는 방대한 시설과 조직을 운영할 필요가 없다”고 했다. 윤 총장은 “제가 ... 윤석열 “임기는 국민과의 약속, 어떤 압력있더라도 소임 다할 것” 윤석열, 秋 인사 대학살에 “팩트를 말한다, 전례없는 인사였다” 윤석열 “ 첩보단계에서 검사장..

오늘의 뉴스 2020.10.22

[속보] 제주60대·대구70대 독감백신 맞고 사망… 벌써 다섯번째

[속보] 제주60대·대구70대 독감백신 맞고 사망… 벌써 다섯번째 최근 인플루엔자(독감) 백신을 맞은 접종자가 사망하는 사례가 잇따르는 가운데, 21일 제주와 대구에서도 접종 후 사망자가 나왔다. 독감 예방 접종 후 사망자는 인천과 전북 고창, 대전에 이어 다섯명째다.21일 제주도에 따르면 지난 19일 오전... 사망 고교생이 맞은 같은 제조번호 백신, 8만명 넘게 맞았다 백신으로 사망땐 이런증상 ①15분뒤 발작 쇼크 ②1~3주뒤 하반신 마비 “윤석열 사과하라, 野·언론도 대검 저격해야” 싸잡아 욕한 추미애 與 로비의혹은 김봉현이 흘렸는데, 윤석열한테 사과하라는 추미애 야당 정치인 계좌추적도 했는데···秋는 수사 뭉개기 주장 정의당 박원석 “정치 돌아올 추미애, 윤석열을 사냥감 삼아” 조국 비판 금태섭,..

오늘의 뉴스 2020.10.21

진중권 "수사지휘권, 개똥처럼 흔해졌고 국가시스템 무너져내려"

“임대차법은 토사물 3법, 호조판서가 먼저 허우적” 조은산의 일갈 ‘시무 7조’ 상소문을 올렸던 진인(塵人) 조은산이 20일 문재인 정부가 추진하는 부동산 정책, 대북 정책, 검찰 개혁 등을 조목조목 풍자하는 글을 올렸다.조은산은 이날 블로그에 ‘한양백서’라는 제목의 글을 올리고 “백성들은 정의(正義)를 ‘시시때때로 변하는 우리들만의 것’이라 정의(定義)하고 있다”며 정부·여당을 비판했다. 조은산은 세입자들을 오히려 ‘불의의 피해자’로 만들고 있다는 비판을 받는 임대차보호법을 ‘토사물 3법’이라고 칭했다. 조은산은 “배출구를 잃은 인간의 욕구가 똥 덩어리가 되어 수면 위를 덮었지만, 조정 대신들은... 조은산, 추미애 겨냥 "형조판서 곳곳에 심복 깔고 공정 외쳐” 중년 남자에게도 그랬을까… "어이~"가 ..

오늘의 뉴스 2020.10.20

"사기꾼"→"사기 아니라…" 김봉현 옥중편지에 말바꾼 강기정

"사기꾼"→"사기 아니라…" 김봉현 옥중편지에 말바꾼 강기정 라임자산운용 구명 로비 의혹을 받는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의 옥중 편지가 공개되기 하루 전까지만 해도 김 전 회장을 ‘질 나쁜 사기꾼’이라며 발언을 신뢰할 수 없다고 했던 강 전 수석이 하루 뒤 김 전 회장의 옥중 편지가 공개되자 “김봉현의 사기 사건이 아니라 검찰 게이트”라고 주장했다.김 전 회장이 지난 8일 법정... 與 “처벌각오한 김봉현, 야당·검사들 폭로...'강기정'은 허위진술일 것” “김봉현 사기꾼”이라던 강기정, 나흘만에 “검찰들 장난친 검찰게이트” 검찰 출신 변호사 "추미애, 사기꾼의 방탄소녀단…한국의 수치" [단독] 여권 발급때 떼준 돈 받고… 외교부에 선물 돌린 산하기관 재판 안나와 행방 찾는 제보자X, 페북엔 MBC ..

오늘의 뉴스 2020.10.19

감사원, 원전 조기폐쇄 주도한 백운규 前산업장관 고발할 듯

감사원, 원전 조기폐쇄 주도한 백운규 前산업장관 고발할 듯 감사원은 이날 최재형 감사원장과 5명의 감사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감사위원회 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감사 결과를 놓고 최종 문안(文案) 작성에 들어갔다. 주요 쟁점, 문책 대상 범위 및 징계 수위에 대해 합의가 거의 이뤄진 상태에서, 감사위원들이 막바지 보고서 정리 절차를 진행 중이다. 감사원은 오는 19일 문안 작성을 완료하고 최종 의결한 뒤 20일쯤... 감사원장의 문서삭제 작심발언… 산업부 공무원들은 잡아뗐다 "대통령 공약 수행" 원전 조기폐쇄 주도한 5인방은? 홍남기 의왕집 가보니… 전세난민 셋이서 황당한 ‘을의 전쟁' [영상] 마포 사는 홍남기씨에 김현미 “새로운 집 알아보셔야죠” 김현미의 첫 사과? “전세대란 송구, 매매시장은 안정..

오늘의 뉴스 2020.10.17